[Day 67] Tech Article: 클라우드 전쟁서 역전 노리는 MS
🎬 배경
- 미국 정부의 각 부서가 클라우드 사업자를 단수로 선정
- Amazon Web Services가 발주를 독점
- 지난해 미국, 캐나다 정부와 공공기관이 발주한 클라우드 사업 가운데 아마존이 확보한 계약 건수는 약 47%
- 미국 국가안보구구(NSA)은 100억달러(약 13조원) 규모 대형 클라우드 사업을 추진하면서 아마존을 단독 사업자로 선정
- 작년 기준으로 전 세계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약 39%를 차지
- 반면 MS의 시장 점유율은 21%
🎬 액션 플랜
- Microsoft가 클라우드 시장을 놓고 반(反) 아마존 세력 결집
- Amazon Web Services가 정부 조달 사업을 독점하자 역전을 노림
- MS는 정부의 조달 사업 선정 방식을 변경하는 데 구글과 오라클이 동참해줄 것을 촉구
- VM웨어, Dell, IBM, HP 등에도 이 같은 뜻을 타진
- 힘을 합쳐 미국 정부에 로비를 벌이는 방안을 추진 중
🎬 목적
- 미국 정부의 각 부서가 단일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도록 하자는 것
- 일부 정부 부처는 선정 방식을 바꾸고 있다
- 미국 국방부는 당초 단독 사업자를 선정하겠다는 계획을 바꿔 복수 사업자를 선정
- 복수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서비스를 최적화할 수 있고 비용도 낮출 수 있다는 것이 MS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