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i 인지 일일 회고인지,, 벼락치기로 작성하는 나의 3일치 기록
12.24 금요일
목요일에 겁나 늦게자서 너무 피곤해서 자버려서 다음 날에 쓴다ㅜㅜ
컨디션이 별로 안 좋았지만 조금이라도 공부하고 쉬려고 앉아서 코드를 봤지만 눈이랑 머리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그래서 유튜브보면서 쉬었다... 스트레스 푸는 법과 제대로 쉬는 법을 찾고 싶다.
12.25 토요일
11시에 일어나고 낮잠도 잤음. 즐겁게 보내려고 노력했응ㅁ.리ㅓㄹ멀ㄴㅁ;ㅣㅓㄻ;
이름만 크리스마스지 나가지 못하는 나에겐 평소와 같은 날이라 흑 그치만 맛있는 것을 먹고 영화도 보고 게임도 열심히 했다. 이것도 일요일에 써서 기억이 안 나네..!!! 하 공부를 안 해서 회고장이 일기가 돼버렸네
12.26 일요일
공부를 조금이라도 하려고 어제 밤에 대충 계획 세우고 잤는데 그냥 진짜 찐막으로 오늘까지만 쉬자... 하고 조급해하지 않으려고 친구랑 통화하고 감자전이랑 엄마가 해주신 잡채를 먹고 겜하고 9시에 편의점가서 미에로화이바도 사오고!!! 진짜 오랜만에 나갔는데 엄청나게 추웠따.
슬리퍼를 신어서 발이 얼어서 감각도 없어지고 찢어지는줄!!! 엄마가 임영웅님 콘서틀르 봐야한다고 재촉해서 빨리 사가지고 뛰어가고 난 집에 오자마자 친구들이랑 겜을했댜 하하 ^^
금토일 계속 쉬어서 같이 공부하기로 자몽님과 한 약속이 없어져 버리기 전에 다시 생활패턴을 정상으로 돌려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팀 프로젝트도 제대로 마무리 지어야겠다. 책임감을 길려야 하는데 난 나이만 어른이지 아직 마음이랑 생각은 어린 것 같네ㅜ 노력해야지,, 강해져야지 내일도 파이팅
일찍 일어나서 꼭 하드 트레이닝 참석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