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지원을 위해 가산점을 모으던 중, 뭔가 애매하게 부족한거 같아서 공인 자격증에 들어가는 워드 프로세서 자격증을 따기로 했다.

일단 모바일 코참 패스로 필기시험을 접수하고 공부를 시작하기로 했다.
(비용 : 18,200원)
저번 겨울방학 때, YBM 인강을 끊어놓은게 있었는데 올해까진데다 마침 자격증 인강도 있길래 돈도 아낄겸 이걸 통해 공부했다.

근데 이렇게 써놓으면 뭔가 열심히 공부한거 같지만 사실 어영부영 대충 동영상 듣다가,
전날 되어서야 뭔가 큰일난거 같아서 호다닥 이론 공부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문제은행식이니 이제 문제풀이를 해야해서, 저기서 준 강의자료의 족보도 풀어보고
강사님이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여러 번 풀어보았다.

여기 다른 자격증 족보도 많던데 나중에 다른거 딸 때 쓰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기출 3개년 풀고, 혹시 몰라 1년치 정도만 더 풀고 시험을 치러갔다.
처음 대기실에 갔을 때, 정말 조용하고 다들 정리노트 열심히 보고 있어서 쫄았다.
다들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시험장 들어가니 진짜 OMR 카드 같은것도 아니고 only 컴퓨터로만 시험을 쳤다.
그리고 혹시 몰라 수험증 출력해서 갔는데 그냥 신분증만 들고 가면 됐다.

합격 기준 : (각 과목당 40점 이상) and (전체 평균 점수 60점 이상)
결과는 다행히 합격했다. 문제 풀면서 1,3번만 연속으로 10개는 나온 것 같아서 뭔가 망했나 싶었는데 다행히 잘 찍었나보다.
다들 2과목이 어렵다는데 진짜 어렵더라...
사족이지만 필기가 바로 다음 날 결과가 나와서 좋다. 실기는 결과 나오기까지 2주 걸리는거 같은데.
마지막으로 시험장이 깨끗하고 좋아서 실기도 거기서 보고 싶었는데 찾아보니 거기 시험장이 지원을 안하는건지 아니면 이미 지원이 마감 됐는지 그 지역은 실기가 없더라...
이제 실기만 치면 되는데 어서 빨리 기말 끝나는 날짜에 신청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