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태의 데브캠프] 홍석희 강사님의 서비스 기획 · 애자일 특강

vgotu99·2024년 11월 13일

서비스 기획·애자일 특강

11/11, 11/13 두차례에 걸쳐 홍석희 강사님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처음에 서비스 기획·애자일 특강 일정을 확인했을 때 조금 의아했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서 서비스 기획·애자일 특강이라니? 무슨 의도일까? 생각되었다. 이 의문은 애자일이라는 주제로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듣다보니 단숨에 깨지게 되었다. 또한 기획자 없이 개발자들끼리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오늘 알게된 인사이트를 활용해서 프로젝트 설계를 진행하면 프로젝트 진행 흐름이 깔끔해질 거 같다.

애자일이란?

애자일(Agile)은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젝트 관리에서 팀이 더 빠르고 유연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론이다. 전통적인 개발 방식이 계획을 철저히 세운 후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반면, 애자일은 작은 단위로 기능을 개발하고 주기적으로 검토 및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점진적으로 완성도를 높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포적인 애자일 방법론으로는 스크럼, 칸반이 있다.

스크럼

스크럼은 짧고 고정된 기간의 반복 작업, 즉 스프린트라는 사이클을 통해 진행된다. 일반적으로 스프린트는 1~4주로 설정되며 각 스프린트가 끝날 때 마다 기능이 완성되어있어야한다.

  • 스프린트는 팀이 수행할 작업을 계획하고 목표에 따라 진행한 후 검토와 회고를 통해 해당 스프린트에서 잘한 점, 아쉬웠던 점, 다음에 시도해볼 점을 함께 고민해보고 다음 스프린트를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작업 사이클이다.

칸반

칸반은 팀의 작업 흐름을 시각화하고 작업의 제한을 두어 현재 수행 중인 작업에 집중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스프린트는 없지만 작업을 필요한 만큼 진행하면서 즉각적으로 피드백을 진행하고 반영한다.

  • 칸반 보드에 작업 단계를 시각화하기 위해 To Do, In Progress, Done 등의 작업 상태를 표시한다.
  • 작업 제한은 각 단계에서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작업의 개수를 제한하여 과부화를 방지하고 최소한의 작업에 집중하도록 해서 작업의 흐름을 최적화한다.
  • 작업(개발)에 우선순위를 두고 새로운 작업이 필요할 때마다 즉시 다음 작업을 진행하고 그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피드백을 진행하고 즉시 반영한다.

스크럼과 칸반의 차이점

  • 스크럼은 정해진 스프린트 기간 동안 계획된 작업만을 수행하며 스프린트 종료 이후 회고를 통해 피드백을 반영한다.
  • 칸반은 지속적으로 작업을 진행하며 작업 제한을 통해 작업자(개발자)의 작업(개발) 과부화를 방지하고 필요할 때마다 즉시 피드백을 진행 및 반영하며 칸반 보드에 상태 별로 정리된 작업들을 정리해둬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하다.

MVP

MVP는 Minimum Viable Product의 약자로 실행 가능한 가장 최소한의 제품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한번에 완벽한 제품을 만들어서 사용자에게 출시(배포)하는 것이 아닌 최소 존속 가능한 제품으로 빠르게 출시하고 시장의 반응에 따라 개선해나가는 프로세스이다.
아래 이미지처럼 처음부터 완벽한 이동 수단인 자동차를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볼 품 없지만 이동 수단으로 충분한 스케이트 보드부터 출시한 이후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더 나은 이동수단인 킥보드, 자전거, 바이크, 자동차로 점점 개선해나가는 프로세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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