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나는 올해 초부터 고대해왔던 타 기관 부트캠프에 올해 중순 합격했었고, 7월부터 과정을 시작했었다.
하지만 마침 내가 합격한 기수가 새로 리뉴얼 되어 1기부터 시작하게 되었고, 지원 이전 확인했던 랜딩페이지에서도 이전 기수들과 다른 느낌을 받았다. 특히 강사, 멘토 관련된 중요 포인트들이 명시적이지 않아 의아한 부분들이 있었지만, 해당 부트캠프를 너무나 고대해와서 그랬을까? 믿음으로 지원했고 여러 선발 과정을 거쳐서 합격했고 과정 시작 이후 배신감과 실망감이 몰려왔다. 이후 일주일도 안돼서 수강철회를 결정했고 많은 현타가 몰려왔다.
그렇게 해당 감정에 휩싸인 채로 시간이 흘러가다 김민태 개발자님의 데브캠프가 눈에 띄었다. 데브캠프를 발견하고 '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 현재 진행중인 1기 수강생분들의 블로그들을 구글링해서 여러 정보를 찾아보았고 데브캠프 1기 진행중이신 한 분께 여러 내용에 대해 질문을 드렸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정성 담긴 답변을 보내주셔서 읽어봤을 때 확신이 들었다. 이후 내가 데브캠프의 수준에 덜 허덕이고 싶어서 개인 공부를 쭉 진행하며 데브캠프에 지원했고 오늘 데브캠프가 시작되었다.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후기: OT 글을 작성해보겠다.

위는 랜딩페이지 내에 있는 커리큘럼이다.
김민태 개발자님께서 직접 설계하신 커리큘럼으로 특히 'TS문법으로 작성한 React' 와 같은 전반적인 이론을 학습할 수 있고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학습한 이론을 단계적으로 응용해볼 수 있다. 또한 비기너반이 정규과정 이외 시간에 진행되는데 이는 기초 이론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해 보충학습을 할 수 있는 클래스다. JS와 TS를 다뤄주신다고 들었는데 비기너반 강사님은 박영웅 강사님이시다. 사실 나도 JS에 대해서는 많이 공부했지만 TS는 제대로 공부해본 적도 없기도 하고 JS 문법으로 작성한 React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니 타입 정의 언어인 TS의 필요성을 느껴 지원해볼까 고민하는 중이다. 고민하는 이유는 바로 아래 데브캠프 진행방식 챕터에서 다루겠다.
데브캠프의 강의 및 학습 진행방식은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녹화강의는 스케쥴에 맞춰 수강해야하는 필수 강의와 자유롭게 원하는 부분을 수강할 수 있는 선택 강의가 존재한다.

위 강의 리스트에는 필수 강의와 선택 강의가 존재하며 개인적으로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희망하는 사람이라면 모두에게 필요한 툴을 학습할 수 있는 강의들로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커리큘럼 챕터에서 얘기했던 비기너반을 굳이 지원하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며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제공되는 필수, 선택 녹화강의들을 이용하여 JS를 한번 더 훑어보며 리마인드하고 TS를 학습하는데 충분하다고 느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택 녹화강의 혹은 비기너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대가 한정된 넉넉하지 않은 시간임을 고려해보았을 때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옳을지 판단이 서지 않을 만큼 둘 다 매력적인 선택지라고 느꼈다.
실시간 강의는 김민태 개발자님께서 직접 강의를 진행해주시고 단순히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동작 원리 등을 설명해주시는 것과 같이 조금 더 깊이 파고 들어가보는 시간이 될 거 같다. 개인적으로 김민태 개발자님의 실강이 가장 기대된다.
앞으로 어떤 현직 개발자분들이 특강을 진행해주실 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는 상세 일정표에 기재되어있는 winterlood 이정환 강사님의 특강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정환 강사님의 한입 React 강의를 되게 인상깊게 보았고 해당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React의 전반적인 프로세스에 대해 학습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해당 강의를 수강하고 바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했을 만큼 되게 알찬 강의였다고 생각되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강사님이다.
곧 있을 이정환 강사님의 특강에서는 마인드셋에 대한 내용들을 다뤄주실 거 같은데 많이 기대하고 있다.
현재 개강과 동시에 온보딩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앞으로 세번의 토이프로젝트와 마지막 기업 연계 실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나는 비전공자로 전공자와는 달리 주변에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할 인원이 없었다. '그래도 뭐라도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며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고 그러한 과정 중에서 특히 함께하는 팀원이 있을 때는 같은 결과물을 만들더라도 과정 중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따라서 여러 팀메이트들과 함께 시너지를 내며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도 많이 되고 '내가 다른 팀메이트들에 비해 너무 부족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도 많이 된다. 첫번째 토이 프로젝트가 시작하기 전까지 지금 갖고 있는 많은 기대와 걱정을 기폭제 삼아 성장하여 부족함 없는 팀메이트가 되고싶다.
마지막으로 스터디인데 해당 내용은 첫날이었던 현재까지는 자세한 공지가 나오지 않았다. 해당 부분은 추후 업데이트하도록 하겠다.
데브캠프를 통해 현재까지 학습했던 내용들을 점검하며 되새겨보고 많은 새로운 지식과 경험들을 습득하여 데브캠프 수료 시점에 많은 성장을 이뤄낸 수료생이 되고싶다. 힘내서 열심히 해보자!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부트캠프 후기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