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용어
1.1 네트워킹(Networking)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연결하는 것
- 연결된 장비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어야 한다 : 정보나 자원의 공유를 하기 위해서이다.
1.2 인터넷(Internet)
여러개의 네트워크를 묶음
- 처음에는 각각의 회사나 단체들에서 자신들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네트워크 개발
- 다른 네트워크와의 정보공유 필요 → 케이블이나 전화선으로 2개의 네트워크를 연결 → 추후 인터넷으로 발전
- 하나의 프로토콜 사용 → TCP/IP
프로토콜 : 대화(통신)의 규칙 → 서로 다른 프로토콜 사용 시 통신 불가 - 웹 브라우저를 이용해 인터넷 사용 가능
1.3 인트라넷(IntraNet)
- 내부의 네트워크를 웹 브라우저를 통해 사용할 수 있게 하여 편의성을 높인다.
- 사용 프로토콜 : TCP/IP
- 인터넷과의 차이점 : 내부 인원만이 인트라넷 사용 가능 ex)군대 인트라넷망
1.4 LAN(Local Area Network)
- Local : 한정된 공간에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ex) 한 사무실에서 30대의 컴퓨터로 네트워크 구성 → 사무실에 LAN 구축 - WAN(Wide Area Network) : 멀리 떨어진 지역을 서로 연결하는 경우
ex) 인터넷 접속은 WAN이다. - 일반적으로 네트워킹에는 LAN 과 WAN 이 공존한다.
1.5 이더넷(Ethernet)
인터넷과는 다른 방식으로 네트워킹을 만드는 방법
- 현존하는 대부분의 네트워킹이 이더넷 방식이다.
그 외) 토큰 링, FDDI, ATM 등
네트워킹 방식에 따라 랜카드 등 구입하는 네트워크 장비가 다르다. - CSMA/CD 프로토콜 사용하여 통신한다.
1.6 CSMA/CD
대충 눈치껏 각자 알아서 통신하자
1.6.1 CSMA/CD 의 방식
이더넷 환경에서 통신을 원하는 PC나 서버는 우선 지금 네트워크상에서 통신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인한다.
👉공용 네트워크 자원을 사용하는 PC나 서버가 있는지 확인
👉캐리어(네트워크상에 나타나는 신호)가 있는지 확인
👉만약 캐리어가 감지된다면(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고 있다면) 데이터를 보내지 않고 기다린다.
👉캐리어가 감지되지 않으면(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종료되면)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보낸다.
요약 : 눈치보다가 자기차례인 것 같으면 보낸다
1.6.2 다중접근(Multiple access)
캐리어가 감지되지 않았을 때, 2개 이상의 PC나 서버가 데이터를 보낼 경우
👉충돌(collision) 발생 : 데이터가 제대로 도착하지 못한다.
1.6.3 충돌 감지(collision detection)
이더넷에서는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보내고 나서도 혹시 다른 PC 때문에 콜리전이 발생하지 않았는지 점검해야한다.
👉콜리전 발생 시 데이터를 전송했던 PC들은 랜덤한 시간동안 기다린 후 데이터를 재전송한다.
👉만약 재전송을 했는데도 콜리전이 발생하면 다시 랜덤한 시간동안 기다린다.
👉콜리전이 15번 일어나는 경우, 통신을 포기한다.
1.7 토큰링(Token ring)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토큰을 가진 하나의 PC만이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실어 보낼 수 있다.
- 토큰은 한 네트워크에 하나만 존재한다.
- 데이터 전송을 완료하면 다음 PC에 토큰을 전달한다.
- 만일 전송할 데이터가 없다면 바로 다음 PC에 토큰을 전달한다.
- 토큰링 방식에서는 콜리전이 발생하지 않는다.
- 1개의 PC만 데이터 전송이 필요하고, 다른 모든 PC는 데이터 전송을 하지 않더라도 토큰을 기다려야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린게 단점이다.
👉이더넷에 밀려서 점차 쓰이지 않는다.(이더넷이 훨씬 빠름)
1.8 맥 어드레스(MAC address)
MAC : Media Access Control
통신을 위해 서로를 구분할 일종의 주소
1.8.1 ARP(Address Resolution Protocol)
👉인터넷은 TCP/IP 프로토콜을 이용해 통신을 하고 이를 위해서는 IP주소가 필요하다.
👉IP주소가 있는 경우에도 맥 주소가 사용된다.
👉IP주소를 맥 주소로 바꾸는 절차(ARP)가 진행된다.
1.8.2 같은 네트워크 안에서의 통신
PC Y와 PC Z가 통신을 하려고 한다.
Y가 Z의 IP주솔르 알고 있다.
👉Y는 자신이 속한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PC에 Z가 있다면 MAC주소를 요청하는 메세지를 보낸다.(브로드캐스트)
👉Z는 같은 네트워크에 있으므로, Y에게 자신의 MAC 주소를 알려준다
👉Y가 Z의 MAC주소를 수신한 후 통신이 시작된다.
1.8.3 다른 네트워크 간의 통신
Y와 Z가 다른 네트워크에 속해있을 경우에는 Z는 Y의 브로드캐스트 메세지를 수신할 수 없다.
라우터가 브로드캐스트 메세지를 차단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에는 Y가 보낸 브로드캐스트 메세지를 수신한 라우터가 라우터 자신의 맥 주소를 Y에게 보내준다.
👉라우터는 Y로부터 받은 데이터를 Z가 속한 라우터에 전달하고, 그쪽 라우터가 최종적으로 Z에게 데이터를 전달한다.
1.8.4 맥 주소의 특징
이더넷 네트워크 장비들은 48bit(6 octet)의 주소를 가진다.
이 주소는 랜카드 또는 네트워크 장비에 고정된 전 세계에서 유일한 주소이다.
이 주소를 맥 주소 혹은 하드웨터 주소 라고 한다.
👉모든 LAN 디바이스는 유일한 맥 주소를 가진다.
👉맥 주소는 하이픈(-), 콜른(;), 점(.) 으로 구분한다.
ex)00-60-97-8F-4F-86
ex)00:60:97:8F:4F:86
ex)0060.978F.4F86
👉위 주소들은 모두 같은 호스트를 나타낸다.
👉앞쪽 6개의 16진수(00-60-97) : 생산자를 나타내는 코드 ex)intel 등
👉뒷쪽 6개의 16진수(8F-4F-86) : 생산자가 각 장비에 부착하는 시리얼넘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