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랜카드(Network Interface Card)
- 유저의 데이터를 케이블에 실어서 허브나 스위치, 혹은 라우터에 전달한다.
- 자신에게 온 데이터는 CPU에 전달한다.
- 환경 혹은 속도에 따라 구분한다.
📌2. 허브(Hub)
같은 허브에 연결된 PC끼리 통신이 가능하게 하는 장비
- 포트 수에 따라 연결 가능한 장비의 개수가 다르다.
ex)10포트 허브로 18대의 PC를 연결하려면?
👉10포트 허브 2개를 서로 연결하고 18대의 PC를 각각 연결한다.
- 환경 혹은 속도에 따라 구분한다.
- 랜카드, 허브, 케이블이 있다면 외부 인터넷에는 접속이 불가능하지만, 내부에서는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는 서로 통신 가능하다.
2.1 멀티포트 리피터(multiport repeater)
리피터(repeater) : 들어온 데이터를 그대로 재전송한다.
👉허브 : 여러개의 포트가 달린, 한 포트로 들어온 데이터를 나머지 모든 포트로 재전송하는 장비
-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 케이블에 따라 전송거리 제약이 있다.
ex)UTP 케이블의 최대 전송 거리 : 100미터
- 리피터(허브)를 중간에 두고 두 장비를 케이블로 연결하면 장거리 통신이 가능하다.
2.2 허브의 통신방식
1번 PC가 2번 PC에게 데이터를 전송하는 상황이다.
1번 PC가 데이터를 허브를 통해 전송하면, 1번 포트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포트에 데이터가 전달된다.
- 3, 4, 5번 PC의 랜카드는 들어온 프레임의 목적지 맥 주소를 확인하고, 자신의 맥 주소와 다르기 때문에 해당 프레임을 버린다.
- 2번 PC의 랜카드는 프레임의 목적지 맥 주소와 자신의 맥 주소가 같으므로, CPU에 인터럽트를 걸어 해당 프레임의 처리를 요청한다.
- 이더넷 허브는
CSMA/CD
방식으로 통신하므로, 하나의 PC가 허브에 데이터를 보낼 때 다른 PC가 데이터를 보내려고하면 콜리전이 발생한다.
👉이때 같은 허브에 연결되어 있는 PC들을 같은 콜리전 도메인(collsion domain)에 있다고 표현한다.
2.3 허브의 한계
- 콜리전 도메인 내에서는 한번에 하나의 PC만 데이터를 보낼 수 있다.
👉이를 셰어드(shared) 허브 라고 한다.
- 만약 허브의 속도가 10 Mbps이고 허브에 20대의 PC가 연결되어 있다면, 실제로는 각 PC가 0.5 Mbps의 속도로 사용하게된다.
👉네트워크의 트래픽이 적은 경우(하나의 PC만이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에는 해당 PC가 10 Mbps의 속돌르 온전히 사용할 수 있다.
- 콜리전 발생 시 허브의 모든 PC가 영향을 받는다.
👉만약 허브가 2개 이상이 연결되었을 경우 각 허브에 연결된 모든 PC가 하나의 콜리전 도메인에 속하기 때문에 콜리전이 더 자주 발생한다.
2.4 인텔리전트 허브와 더미 허브
2.4.1 인텔리전트 허브
NMS(Network Management System)에 의해 관리되는 허브
- NMS가 모든 데이터의 분석/제어를 한다.
- 비용을 고려해서 대형 네트워크에 효율적이다. (사무실이나 PC방 등의 규모에서도 비효율적이다.)
- 허브에 연결된 한 PC에 문제가 발생하여 끊임없이 허브에 데이터를 보내는경우
👉콜리전이 지속적으로 발생
👉인텔리전트 허브는 문제의 PC를 찾아서 isolation 시킨다.
👉이를 Auto Partition이라고 한다.
2.4.2 더미허브
그런거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