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벨로그_15_)_ first Project 회고

Violet Lee·2021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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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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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첫째주 회고.
우리는 프로젝트도, task card를 쓰는것도, 프로젝트 계획을 잡는것도, 일정 조율을 하는것도 아직 미숙한 수강생들이었기 때문에, 처음엔 우왕좌왕을 많이 했다. 그래서 한명한명씩 의견을 맞춰가면서 일정도 조절하고 정말 말그대로 준비만 하는데에 시간을 다 쓴 일주일이었다.

둘째주 회고.
정말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다. 새삼 내가 개발자가 될 자질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원하는대로 바로 되는 일이라는건 없다는걸 깨달았다.
나의 실수로 발표 준비를 못할뻔하기도 하고, 발표준비 전까지 다같이 배포에 시달리기도 했다.
배포는 네임서버의 이름이 달라서 접속을 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서, 이름을 바꿔주었더니 다시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개인 이미지 캐시등을 삭제하니, 더 빠른 속도로 사이트가 로드되는것을 볼수있었다.

그나마 팀원분들의 빛나는 실력덕분에 기본적인 기능구현은 다 할수 있었지만, 아쉬운 점이 너무나 많았다.
redux나 hooks의 필요성이라거나, 배포하는 방법을 다시 공부해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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