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프로젝트 마감 기한이 다가온다
우리 팀원들 모두 프로젝트 규모를 크게 잡았다는 것에 후회를 하고 있다. 특히 프론트가 할 것이 너무 많다.. 보통 프로젝트에 프론트 인원이 더 많고 당장 일반반도 기본 3명으로 시작하는데 심화반은 2명이다. 리액트 인원이 적어서 어쩔 수 없었겠지만 이 사실을 몰랐다. 알았으면 기획 때 규모를 좀 줄였을 텐데..
나는 기능 구현을 주로 맡았는데 현재 70프로 정도 한거같다. CSS를 많이 못 해본게 아쉽지만 기간내에 끝내려다보니 각자 잘 할 수 있는걸 하게 됐다.
이번주는 TIL도 못쓰고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다.. 알고리즘도 빨리 끝내려 그저 감을 잃지 않기 위해 쉬운 것만 골라 풀었다. 쉬운 문제를 풀어도 얻는 것이 아예 없지는 않은 것 같다
Hound on the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