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HRD 사이트를 통해 기초역량훈련 크레딧을 확인했었는데
크레딧 사용기간이 앞으로 한 달 정도밖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에게 도전할 만한 훈련을 찾아다녔어요.
처음 50만원의 크레딧을 가진 상태에서 작년 6월에 14만원 정도의 정부 지원금을 사용해서
지금 36만원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였는데 한 달밖에 남지 않아서
욕심내서 여러 개를 하기보다는 양과 질, 배움을 통한 가능성을 고려해서
2개 이내로만 수강하자 결심하고 과정을 열심히 찾던 중 TECHIT의 온보딩 트랙을 알게 되었어요.
KDC 기초역량훈련도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한 훈련이기 때문에
최소 80% 이상 진도를 빼야 수료가 가능하고, 자부담금 10%가 별도로 존재하고 있어요.
TECHIT의 온보딩 과정은 과정 당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편이라
2과목 이상을 수강하기엔 국민내일배움카드 KDC 크레딧이 50만원 만땅이어도
쉽지가 않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어요.
그런데 TECHIT 온보딩 트랙에서는 1개 과정의 자부담금 결제 및 크레딧 차감 이후
잔여 크레딧이 1원이라도 남아 있다면 추가로 1개의 과정을 더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거 완전 대박사건..😍)
게다가 TECHIT 온보딩 트랙을 수료하게 되면 더욱 큰 혜택도 주더라고요!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평.생.수.강.권 !!!
씅은 데이터분석 트랙이 아니라서(프론트엔드 트랙이에용😀)
수료하면 평생 복습수강할 수 있는 기회까지 있어요!
훈련을 받으면서 어려웠거나 힘들었던 부분이 분명히 생길 텐데
그런 부분들을 수료 이후에도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끼게 되었어요.
제가 수강하는 프론트엔드 파트는 인터넷 및 웹 상에서 가장 먼저 우리에게 보여지는 것이니만큼
이번 KDC 기초역량훈련을 통해서 대학에서는 공부해보지 못했던 언어도 배우고
프론트엔드로서 갖추어야 할 요소들도 습득하면서 의미있고 알찬 시간을 보내보고자 해요.
내일부터 수강이 시작되는데 TECHIT 시스템은 처음이라 또 설레면서도 긴장도 되네요.
컴활 2급 준비도 하면서 하는 거니까 내일부터 좀 부지런하게 지낼 것 같네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