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개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프론트엔드 부분에서는 따라잡을만했는데 백엔드로 넘어가고서는 좀 많이 헤맸지만 복습에 매달려 겨우 마무리했다. 벌써 5주 차가 끝나고 실습이라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내 프로젝트를 만든다는 점이 재밌는 것 같다. 기획은 초반에 생각했던 여러 주제들 중 결국 내가 좋아하는 영화 관련 주제를 잡았는데 관심 있는 주제로 작업을 해서 재밌고 집중도 잘 되었다. 물론 모르는 게 더 많아 구글링에 시간을 많이 쏟았지만 모르는 코드를 찾아서 내 프로젝트에 맞게 적용하는 과정이 매력적이었다.
저번 주는 4주 차에 배운 API를 실습 프로젝트에 적용해보는 수업이었다.
수업이 끝나간다고 느낀 게 이제 실습을 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거다. GET 타입과 POST 타입
두 가지를 실습 프로젝트에 적용해 어떻게 구성이 되는지 html 과 API를 연결하는 과정을 실습했다.
작업 중 위에 탑 메뉴를 앵커 태그로 했다가 결국 마음에 안 들어 tab 형식으로 바꿨다. tab 메뉴는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쉬웠다.
이번 주 목표 중 하나인 개인 프로젝트 디자인은 완료했고, 계속 작업하면서 디자인 디테일적인 부분을 디벨롭 시키면서 html, css 를 이번 주 안에 거의 다 완료해야겠다. 시간이 더 된다면 기능 구현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