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 얘기는 트러블 슈팅에 관해서다.
어떻게 하면 트러블 슈팅을 잘할수 있을까?
트러블 슈팅이란?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g)은 문제 해결의 일종으로, 망가진 제품, 또는 기계 시스템의 망가진 프로세스를 수리하는 일에 주로 적용된다. 문제 해결을 위해 문제의 원인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찾는 일이며 제품이나 프로세스의 운영을 재개할 수 있게 한다. 트러블슈팅은 증상 식별에 필수적이다.
자. Slack이든, Dooray든 연락이 왔다.
문제가 발생했다며 원인을 알아봐달라는 내용이다.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알수있을까?
강제종료가 되었다면 콘솔에 답이있다.
비정상 종료 및 ANR에서 오류를 찾는것이다.
여기서 눈에띄는 오류를 찾고 그 부분을 찾으면된다.
하지만 눈에띄는 오류가 없다면, 기종에 필터를 걸어 자세히 살펴보아야 한다.
QA팀에게 오류가 난 해당 기종을 물어보자.
이정도까지 왔다면 어떤게 문제인지 파악했을것이고, 고치기위해 움직였을것이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프로젝트에 도입하면 많은 이점이 생긴다.
콘솔에 배포시키지 않아도 오류를 찾아낼수 있고, 봇을 연결시켜 오류가 날때마다 슬랙으로 오류를 보내준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포스팅을 따로 했으니 시리즈로 들어가자.)
물론 가장 중요한건 어디서 에러가 날지 예측하고, 방지하는것이다.
항상 코드를 짤때는 예상위험과 비용을 생각하며 작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