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수)
TIL Today I Learned
Good: 1~3강까지 들었다. 역시 원장님의 강의 실력은 탁월하다. 휴가 신청을 22.12.01.(조퇴) ~22.12.05. 했다. 강의가 나온 것까지 열심히 듣고, 진도를 잘 따라서 갈 수 있도록 틈틈이 공부할 생각이다.
Bad: 4주 차 팀원이 중간에 하차한 것에 대해 화가 난 적이 없다. 다만 상황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5주 차인 지금 새로운 팀으로 바뀌고 황당한 질문을 받았는데 그때 화가 났다. 아무리 비대면이라지만 무례한 행동은 삼가길 바란다. 매니저님 튜터님이 얼마나 고생하시는지 간접 체험했다.
[자바스크립트 심화 원장님 강의]
▶ chapter 01. 데이터 타입
2byteX800+8byte 여기서 2byte는 어디서 나온 걸까요..?
변수명(=식별자)과, 실제 그 변수에 할당된 데이터(값)는 구분이 필요해요!! var a = 3; 이라고 했을 때, var a를 저장하는 크기 -> 2byte(예를 들어) 3 을 저장하는 크기 -> 8byte로 이해하는 게 좀 더 맞아요! 그래서 var a = 3; var b = 3; 을 했을 때 a와 b를 위한 공간 각각 2바이트 -> 총 4바이트 그리고 3을 저장하기 위한 공간 8바이트이다. 2byte예를 든 것이다.
학습하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와 1주 차 팀원들에게 물어보았다. 모르는 것을 편하게 물어볼 수 있는 사이가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답변도 해주었고, 나 말고도 다른 동기가 질문 방에 똑같은 질문을 했다. 해답이 되었다.
▶ 4주 차 때까지 같이 프로젝트 해야 하는 조원이 총 5명이다. 그중 2명이 사정으로 나가게 되었다. 처음 보낼 때 아쉽고 허전했다. 두 번째 보낼 때는 더 아쉬웠다. 그리고 괜히 못 챙겨준 것 같아 죄책감이 생겼다. 돌아오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봤지만 프로젝트는 마감했다. 다시 새로운 조가 생성 되었다. 남은 3명은 뿔뿔이 흩어졌다. 다들 공통으로 듣는 말이 있다. 6조에서만 2명이 왜 나갔는지, 따돌렸는지, 트러블이 있었는지였다. 같은 조원으로 잘되면 좋겠고 서로 다독였고, 항상 진심이었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정말 속상했다. 그리고 부정적으로 질문하는 그들에게 무례한 것을 알려주었다. 그게 궁금했냐고, 사정이 있으니 나갔겠지. 그런 질문은 내가 가해자가 된 것 같아 기분이 안 좋다고 했다.
스파르타 코딩 클럽에서 동기가 재산이다. 윈윈을 하는 게 이득이지 제거하는 것은 큰 손실이다. 응급실에서 근무할 적에 동기가 10명이었다. 한 명이 잘못하면 나머지 9명도 같이 혼났다. 하지만 서로 보호도 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었다. 소중함을 알기에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같은 마음과 생각일 줄 알았다. 무례한 질문을 한 그들이 다음 중도하차 자가 발생 시 또다시 그런 질문을 하지 않도록 바란다.
[ 5주 차 계획 ]
-스파르타코딩클럽 계획
✔ 월: 프로젝트 발표
✔ 화: javascript 심화
✔ 수: javascript 심화
□ 목: javascript 심화
□ 금: 리액트 실무 기초
-나의 계획
✔ 모던 자바스크립트 튜토리얼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