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9.(주일)
WIL Weekly I Learned
내일배움캠프 4기 수료 D + 6일이 되었다. 시간이 참 빠르다. 나는 분명 이틀만 쉬었던 것 같은데 6일이 지나버렸네...이번주에는 다면 평가, 이력서 작성, picspot 추후 계획 회의를 하였다. 솔직히 혼자였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내배캠 커리큘럼을 잘 따라서 다행이다. 그리고 수료 했는데 면접 지원도 해줘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다. 화이팅
다면 펑가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 팀원들끼리 존중을 많이 했다는 것이다. 서로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많이 표현하였다. 특히 나는 감사함을 정말 많이 느껴서 우리 팀 노션에 이런 말을 남긴 적이 있다."1주 차가 지나가고 있는 시점에서 좋은 팀원들을 만날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할게요!! 열심히 할 수 있을 때 하자!! 룰루" 마지막까지 감사함을 느낄 수 있어 행복하다.
멤버 | 다면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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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 | 김도님은 두 번째 같은 팀을 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대원입니다. 한 마디만 해도 사람 좋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른 거에 집중을 하면서도 챙겨주신다고 반응을 해주십니다. "그쵸 그쵸", "맞아 맞아" 라고 공감을 많이 해주시려고 합니다. 한 번은 심각한 고민이 있어 상담 신청을 했습니다. T 성향이 강하지만 최선을 다해 위로해주셨습니다. 저도 T 성향이라 정말 도움이 되는 해결책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카메라를 켜고 12시간을 앉아서 프로젝트를 해야합니다. 도훈님은 12시간이 모자르게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막히는 부분이 있다면 이리 뛰고 저리 뛰어 해결책을 찾아오시는 분이었습니다. 다시 만난 첫 날에, 1인분 꼭 하자고 같이 외치며 시작했는데요. 이루었습니다. 도훈님과 자바스크립트 스터디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터디에서는 튜터님 같습니다. 읽다가 모르는 부분이 나오면 바로 VS code를 켜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정말 멋있습니다. 지식이 없으면 하지 못 하는데 겸손까지 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Google"같은 팀원입니다. |
김인 | 리더님은 정말 리더십이 있습니다. 공부도 많이하여 지식이 풍부합니다. 그래서 우리를 잘 이끌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 척하면 척입니다. 잘 알려주십니다. 반면에 리더님 또한 모르는 부분이 있겠지요. 그런 부분은 팀원들에게 물어 배우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쉴 때 쉬고, 할 땐 하여 효율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웃음이 많습니다. 대화를 하면 허허허허가 절대 빠지지 않습니다. 잠을 자긴 하는 건지 항상 열심히 합니다. 제일 감사한 부분이 있습니다. 깃허브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1-10까지 알려주었습니다. 레파지토리 생성부터 commit message, issue 관리, main branch로 올리는 것까지 과정을 다 보여주어서 잘 따라할 수 있었습니다. 김인님을 보면 여유로운 사람입니다. 급할 것이 없습니다. 덕분에 여유로운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편했습니다. 당연히 프로젝트가 바쁘지만 많이 의지하고 가볍게 발 걸음을 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Freedom"같은 팀원입니다. |
이기 | 이기님과 팀 프로젝트를 처음 같이 해봅니다. 그 전에 젭에서 만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새벽에 너무 급한 오류가 떠서 아무나 붙잡고 물었는데 같이 찾아주시고 해결해서 기뻐해주셨던 분이 기동님이였습니다. 정말 감사해서 TIL에도 적었습니다. 그만큼 감사한 분과 같이 프로젝트 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기동님 보면 이마에 "SMART"라고 적혀있습니다. 정말 신중합니다. 시간을 철저하게 지킵니다. 일어나는 시간, 밥 먹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마감하는 시간! 칼같이 지킵니다. 그래서 항상 기동님을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이기님이 재영님과 아침의 카메라를 오픈하면 저도 같이 오픈했습니다. 퇴근하시면 같이 퇴근했습니다. 루틴을 따라서 하니 자연스럽게 우리 팀들이 다 같이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팔로우십도 있어 오직 YES만을 외치는 것이 아닌 좋은 방안이 있으면 제시하여 해결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공기청정기' 같은 팀원입니다. |
임재 | 부리더님과 두 번째 프로젝트를 함께 했습니다. 처음 만났을 때 어쩜 저렇게 러블리한 사람이 있을까 생각하며 좋은 팀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감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만났을 때 우리 팀 분위기는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리더님과의 호흡도 잘 맞아서 리더십이 강했습니다. 섬세하여 우리 대원들을 잘 챙겨주었습니다. 모르는 거 물어보면 무조건 들어주고, 해결점을 찾아주려고 했습니다. 디자이너님과의 소통을 대표로 맡았습니다. 우리 디자이너님 안그래도 성격 좋은데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협력사 분들이 FE가 5명인데 어려운 점은 없었냐고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심각한 분위기가 생길 수 없는 이유는 임재입니다. 덕분에 세상 편하게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임재님과 말 할 때 허허허가 절대 안 빠집니다. 항상 웃어주시고 배려해주시고 팀원들을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을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Air"같은 팀원입니다 |
우리 디자이너님께서 정말 열정적이시다. 공모전도 찾아보시고 수익화도 해보자고 했다. 우리를 끌어주시는 분이다. 다른 영역인데 협업할 수 있다는 게 참 좋다.
자기소개서에 넣을 수 있는 게 많아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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