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구조와 운영체제에 대한 기초지식과 데이터 분석에 활용할 머신러닝 및 딥러닝 지식의 필요성을 느끼고 접했을 때 가장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비전공자가 입문서로 시작하기에 적당한 지식의 깊이와 실습(특히 혼자 공부하는 머신러닝 + 딥러닝)으로 해당 분야에 흥미와 관심, 보다 깊은 지식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사람의 기억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휘발되기에 책의 내용을 정리할 때, 나중에 다시 돌아볼 미래의 나를 생각하며 최대한 많은 내용을 축약하여 기록하려고 노력했다. 큰 틀에서 하나의 키워드가 떠오르면 그와 연관된 다른 내용들이 떠오를 수 있도록 흐름을 따라 정리하고자 하였다. 와닿지 않는 내용은 다른 자료를 찾아보며 체화시키고자 한 노력이 헛되지 않을 것 같다.
혼공학습단을 하며 쌓은 6주간의 지식을 바탕으로 보다 깊은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위한 여정을 시작하려한다.
배운 건 써 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