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은 인터넷 연결이 된 기존 사물로 말 그대로 '사물 + 인터넷'을 의미한다.
보다 자세히 말하자면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다른 기기 또는 시스템과 연결 및 교환할 목적으로 센서, 소프트웨어, 기타 기술을 내장한 물리적 객체(사물)의 네트워크인 것이다.
IoT의 대표적인 사례는 스마트홈이다.
참고로 보통 스마트는 IoT를 의미한다. (스마트 홈 = IoT + 홈🏠)
1) Normal Home
혼자 사는 심슨씨, 겨울철 퇴근 후에 들어온 집은 너무나도 춥다.. 집에 들어와 실내 온도 조절 장치를 킨다. 따뜻해 질 때까지 기다린다.. (오들오들🥶) n분 뒤.. 드디어 따뜻해졌다! Home! sweet Home!
2) Smart Home
혼자 사는 심슨씨, 퇴근 길 스마트 차량으로부터 위치 데이터를 받아 심슨씨가 집에 도착하기 전에 자동으로 실내 온도 장치가 작동하여 미리 집을 따뜻하게 해놓는다. 심슨씨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따뜻하게 하루를 마무리한다.
한국 IDC, 2025년 아태지역 사물인터넷(IoT) 지출 43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Article: https://www.idc.com/getdoc.jsp?containerId=prAP4876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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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아 태평양(일본제외)의 사물인터넷(IoT) 관련 지출이 2021년 9.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2. "일본을 제외한 아태지역의 IoT시장은 광섬유 및 셀룰러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쳐의 규모와 신뢰도 증가에 힘입어 운송, 리테일, 제조, 자원, 유틸리티 등 여러 산업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3. 2021년 IoT 지출 성장을 주도한 사용 사례로는 제조운영, 생산자산관리, 옴니채널운영, 스마트그리드(전기), 스마트홈, 그리고 화물 모니터링으로 산업별 지출과 유사한 성장세를 보였다. *옴니채널: 채널 전반에 모든 고객 접점에 대한 브랜드의 전체적인 접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