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노의 가르침_1부

Weed·2025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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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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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아무것도 가진게 없다고 느껴질 때

1)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해라

  • 서진규 왈: 이만큼 성공하기까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반항심과 복수심이다. [p.25]

  • 에미넴 왈: 당신은 미운 사람이나 짜증나는 사회를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적이 없는가? [p.26]

    • 현재 나도 위 사람들의 말처럼 회사, 사회에 대한 불만이 많은 상태이다.
  • 세상을 욕하고 가래침을 줄곧 뱉었지만 정작 나 자신도 크게 다를 바 없었다. [p.27]

    • 이 말이 현재 나에게 와닿았다. 사회, 회사에 대한 불만은 많지만 현재 상태에 안주하는 마음이 커, 변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었다.
  •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해야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p.27]

    • 이 말처럼 사회 및 회사에 대해 화를 내기보단, 이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나아지려고 하지 않는 내 자신에 대해 혐오하고 회를 내야하는 상황이다.
  • 자전거의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당신이다. [p.27]

    • 지금까지의 나는 의지가 부족했다. 절망스러운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벗어나려는 의지는 없어 현재에 안주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피와 땀과 눈물과 시간 없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p.28],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p.29],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짜리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될지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p.29]

    • 단순히 복권에 당첨되고 싶어서 매주 복권을 사는 모습, 우연히 주식이 대박이 나 자산이 불려져서 안주하는 모습, 이직하고 싶지만 아무것도 안하는 내 모습. 많이 잘못된 현재의 내 모습이다. 바뀌고 싶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 자신에게 화를 내고 힘들더라도 노력해서 성공을 이루어야 할 때이다.
  • 나는 믿는다. 누구에게나 그 내면에는 그 육체의 주인이 사랑할 수도 있는 그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이다. [p.30]

    • 이제는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가꾸어 성공을 이루어서 스스로에게 분노를 하지 않고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순간이 오길 기대하자

천재 앞에서 주눅 들지 말라

  • 나 역시 천재들을 보면 언제나 열등감과 시기심을 느낀다. [P.33]

    • 작가 또한 천재들을 보면 그들의 우월함에 자기 자신과 비교하게 되어 열등감과 시기심을 느끼는 듯 하다. 나도 그렇다. 지금 다니는 회사에서는 카이스트, 오하이오 주립대 등 명문대를 나온 똑똑한 사람이 있고, 대표처럼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되고 지금은 한 기업의 대표가 된 천재를 보면 부러움을 느끼긴 한다. 모두 왠만해선 부자들이니까 (내 기준)
  • 돈은 '1%의 영감을 타고난 천재'만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34]

  • 핵심은 천재들의 이야기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 [P.35]

  •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P.35]

    • 이 작가는 내가 모르고 있던 부분을 잘 파악했다. 나는 언제나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천재들처럼 무엇인가를 해야 돈을 많이 벌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그들과 달라 많이 좌절감을 느끼곤 했다.
    • 이 작가가 말했던 것 처럼 평범한 사람들은 돈을 못 버는 것이 아니다. 천재들 속에서 돈을 벌 생각을 하지 말고 다른 평범한 사람들과 경쟁을 하자. 우리 회사 대표처럼 사업을 해?? 이건 내 생각엔 난 절대 못한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돈을 벌 생각을 해보자.
  •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P.35]

  • 그렇게 노력하는 자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P.35]

    • 이 말은 당연하다. 날먹할 생각하지 말자. 솔직히 나는 그동안 의지가 없었다. 그냥 게으른 성공인이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런 요술은 부리지말고 노력을 하자...!
  •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 of course..!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직업이 있을까? [P.38]

    •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직업은 없을 것이다. 책에서도 그랬듯이 건강을 위해 스트레스를 줄이라고 말하는 정신과 의사들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현재 나도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서 스트레스를 받아 이직을 생각중이지만, 이직한 곳에서는 스트레스가 없을까?하는 질문에는 확답을 하지 못할 것이다. 거기서는 분명히 다른 이유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 이런 조언에 충실히 따르며 살아간다면 장담하건대 몇년 후에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하고 있는 일은 망한 지 오래이거나, 아니면 직장에서 이미 해고되어 구직 이력서를 서너통 언제나 준비하여 갖고 다니는 몸 튼튼한 실업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 건강을 지키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는 말은 아니지 않는가? [P.39]

    • <게으름의 즐거움에 관해>라는 조언(빈둥거리면서 사는 삶)에 대해서 들어보면 혹 하는 조언이다. 건강을 지키자는 핑계를 위해 나태롭게 사는 삶! 상상만 해도 얼마나 행복한 삶인가. 하지만 작가 말처럼 건강은 아마 지키겠지만 잃는 것 또 한 클 것이다.
      내 커리어, 돈, 사회적 지위와 같은 부분을 잃는다면 또 그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을까..? 업무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은 좋지만 그것이 정답은 아닐 듯 싶다.
  • 문제의 핵심을 살펴보자.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가?

  •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일까?

  •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왜 안하는가?

  •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 그러면서도 놀 것은 다 찾아다니며 논다. [P.39]

    • 스트레스를 받으면 풀려고 노력해야 한다. 풀려고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원인만 파악하면 될까? 원인을 파악했으면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그리고 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한다.
      단순히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투정을 부리며 부정적인 말만 쏟아붓는다고 해결이 되지는 않는다. 임시적으로 스트레스를 푼다고 게임, 유투브 보는 것과 같이 노는것은 그 스트레스의 근원을 해결하는 방안은 아니다.
      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하며 내 스스로의 판단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의 조언, 서적들도 참고하며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
  •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해쳐 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P.40]

    • 위에서 말했듯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임시적으로 푼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그 원인 자체를 뽑아 버려야 다시는 그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근원을 없애기 위한 노력은 게으름 때문에 하지 않는다. 이제부터는 개인의 의지에 따라 달렸다.
      회사 생활, 자기 개발 등으로 인하여 다른 부분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는 것 이해된다. 게임, 드라마, 유투브를 하루 종일 보는 것 또한 이해된다. 하지만 이왕 한번 사는 인생 멋지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유흥을 즐기는 것도 좋다. 아예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우선순위를 두고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1순위: 업무적 자기개발 (기계, 코딩 등)
      2순위: 스트레스를 해소 위한 노력
      3순위: 투자 자기개발
      4순위: 유흥
      으로 우선순위를 두고 인생 계획을 짜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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