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규 왈: 이만큼 성공하기까지 나에게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반항심과 복수심이다.
[p.25]
에미넴 왈: 당신은 미운 사람이나 짜증나는 사회를 없애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낀적이 없는가?
[p.26]
세상을 욕하고 가래침을 줄곧 뱉었지만 정작 나 자신도 크게 다를 바 없었다.
[p.27]
나는 내가 혐오스러웠다. 내가 분노해야할 대상은 세상이 아니었다. 나 자신이었다.
[p.27]
자전거의 뒷바퀴를 돌리는 것은 당신의 발이지만 앞바퀴를 돌려 방향을 잡는 것은 당신의 손이며 눈이고 의지이며 당신이다.
[p.27]
피와 땀과 눈물과 시간 없이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p.28],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p.29], 인생역전은 당신 스스로 현재의 삶에 분노하여 그 삶을 뒤집어 버릴 때 이루어지는 것이지 '수백억짜리 복권에 이번에는 내가 당첨될지 모른다.'는 달콤한 상상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p.29]
나는 믿는다. 누구에게나 그 내면에는 그 육체의 주인이 사랑할 수도 있는 그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이다.
[p.30]
나 역시 천재들을 보면 언제나 열등감과 시기심을 느낀다.
[P.33]
돈은 '1%의 영감을 타고난 천재'만 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P.34]
핵심은 천재들의 이야기에 주눅 들 필요가 없다.
[P.35]
돈을 번다는 것은 다른 보통 사람들과의 게임이지 당신보다 크게 잘난 사람들과의 게임이 아니다.
[P.35]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잠을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씀으로써 목돈을 준비하고 기회를 찾으면 된다.
[P.35]
그렇게 노력하는 자가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P.35]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직업이 있을까?
[P.38]
이런 조언에 충실히 따르며 살아간다면 장담하건대 몇년 후에 건강한 신체를 갖게 될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하고 있는 일은 망한 지 오래이거나, 아니면 직장에서 이미 해고되어 구직 이력서를 서너통 언제나 준비하여 갖고 다니는 몸 튼튼한 실업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
건강을 지키면 모든 것을 다 갖게 된다는 말은 아니지 않는가?
[P.39]
문제의 핵심을 살펴보자. 왜 스트레스가 생기는가?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풀리지 않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왜 안하는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놀 것은 다 찾아다니며 논다.
[P.39]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 둔 채 그 문제로 인하여 생긴 스트레스만을 풀어 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 있는 셈 아닌가?
스트레스를 없애는 가장 정확한 방법 역시 스트레스를 주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뿌리째 뽑아 버리는 것이다.
외부적 상황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 그 외부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해쳐 나가는지를 모르고 있는 당신의 두뇌 속 무지 때문에 생긴다는 말이다.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P.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