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먹던 짜장면과 근래에 먹는 짜장면의 가격을 비교해보면 월등히 비싸진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물가의 상승, 인플레이션을 의미한다.
물가는 매년 증가한다. 이 물가는 어떠한 원리로 증가할까?
이론적으로 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된다.
(공급 감소)
, 제품을 원하는 사람은 증가하면(수요 증가)
물건의 가격을 오를 수 밖에 없다. ➡️ 물가 상승(공급 증가)
, 제품을 원하는 사람은 감소하면(수요 감소)
물건의 가격은 떨어진다. ➡️ 물가 감소위에서 설명했듯이 물가는 수요와 공급으로 설명 할 수 있다. 하지만 시장은 단순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위 이론에 추가로 화폐 가치 또한 물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화폐는 중앙 은행에서 찍어낸다. 그러면 단순히 중앙 은행에서 발행하는 화폐량에 따라 가치가 변할까? 답은 아니다.
지급준비율
10% 제외한 90만원은 대출이 가능하여 B에게 대출해준다.위와 같은 상황이 반복되면 시장에는 통화량이 증가할 것이고 화폐 가치는 떨어진다. 이에 화폐 가치가 떨어지면 구매력도 저하되고 (1000원으로 1개 살 수 있던 것을, 이제는 반개밖에 못산다.) 이에 물가가 상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