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문제를 풀었다.
그래프 문제가 조금씩 익숙해졌고, 문자열에서도 dfs/bfs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이해했다. 조금씩 조금씩 알고리즘 실력이 성장하고 있다고는 느낀다. 다만 최근에 어려운 문제만 접하다 보니, 오히려 난이도가 낮은 문제에서 허덕일 수 있다는 불안감이 들었다.
lev 4를 어느 정도 풀면,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을 다시 복습하는 식으로 기본기를 다져야겠다.

next js로 위클리를 진행하면서 배포 과정이 너무 어려웠다.
특히 next-auth를 사용하면서 배포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감도 안 왔는데, 결국 해결했고 감을 잡았다.
덕분에 vercel gui에 보다 더 익숙해졌다.
[코드잇] 위클리 미션 수행기 (14주차) - 아직 해결하지 못한 문제 => 해결완료!!!
매일 팀 단위로 진행하는 데일리 미션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
남들에게 내가 알고 있는 개념들을 설명해보고 검증하는 과정이 굉장히 도움되고 있다.

나는 남들 앞에서 발표하는 걸 잘 못한다.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이번 주 발표 세션을 앞두고 내내 불안하고 힘들었으나, 끝나고 나니 뿌듯했다..
발표 자료라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내용은 최대한 안 넣고 말로만 하다보니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시키기에 부족했던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
다음 주에 드디어 2차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도 앞서지만 잘 해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