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7주차] 5.1 ~ 5.7

woolee의 기록보관소·2023년 5월 7일

코드잇부트캠프0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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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했던 것들

알고리즘 스터디는 꾸준히

다음 주부터 프로젝트 시작이라서 더 바빠지겠지만,
"일주일 3문제 풀이"만큼은 반드시 지킬 계획이다.

원래 그래프가 약점이었지만(지금도 충분히 약점이지만)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다음 주부터 알고리즘 스터디를 스터디답게(?) 진행할 것 같기도 하다.
1시간 정도 모여서 매일 각자 문제를 풀기로 했는데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

TIL은 꾸준히, 강의보다는 복습을

TIL은 노션에 꾸준히 작성하고 있다.
매일 작성하는 게 어렵기도 하고, 깊은 내용을 다루기도 어렵지만 최대한 꾸준히 작성하려고 한다.

이번 주는 코드잇 강의를 거의 듣지 않았다.
저번 주에 리액트 강의를 미리 들어 둔 덕분에 페어프로그래밍에 집중할 수 있었다.

일주일 내내 페어프로그래밍

[코드잇] 페어 프로그래밍(위클리 미션 7주차)

위클리 미션으로 페어 프로그래밍을 한번 더 하게 됐다.

팀이 3명이라 3명이서 같이 todolist를 만들었다.

이렇게까지 위클리 미션을 열심히 한 적이 없었는데, 마침 강의도 다 들었고 코드 작성에 온 힘을 쏟겠다는 마음을 먹기도 했어서 일주일 내내 위클리 미션에 시간을 쏟을 수 있었다.

똑똑한 2명과 코딩을 같이 할 수 있어 좋았고, 배우는 게 많았다.

페어프로그래밍을 진행하면서 배운 지식을 어떻게 정리할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같이 코드를 작성하면서 배우는 건 많은데, 일정을 맞추는 데 급급해서 순간순간 배운 지식들이 너무 쉽게 휘발돼버리는 게 문제였다.

위클리 미션만 해도 이 정도인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 더 심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노션 테이블을 만들어 관리하기로 했다.

프로젝트 때 배운 내용들을 아주 러프하게 적어놓고 나중에 시간이 될 때 꺼내서 다시 개념으로 정립할 수 있게 만들었다.

휘발될 만한 녀석들을 일종의 부채로 인식하고 프로젝트 기간 동안 새로 배운 개념들을 쌓아두고 탕감하는 과정을 반복하려고 한다.

다음 주에 할 것들

알고리즘 스터디 제대로

매일 1시간씩 모여서 알고리즘을 풀기로 했다.

서로 같은 문제가 아니더라도 같이 모여 문제를 푸는 것만으로도 알고리즘 문제 풀이를 습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페어프로그래밍 코드 복습 및 투두리스트 계속 발전시켜나가기

페어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이해하지 못한 코드들이 꽤 있었다.
이걸 블로그 글로 한번 정리하면서 다시 복습할 생각이다.

이번 주에 만든 투두리스트에 기능을 더 추가하고, 리팩토링을 하며 계속 확장해나가고 싶다. 배포까지 했으니, 계속해서 피드백을 반영하고 수정해나가면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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