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words : homelab, cloudflare, porkbun, proxmox
1. Porkbun
도메인 벤더로 porkbun을 선택했다.
처음에는 클라우드 플레어에서 구매할 생각이었다. 마진을 잡지 않아서 가장 저렴하기도 하고, 앞으로 클라우드 플레어의 서비스를 사용해서 홈랩을 운영할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whois에서 도메인 소유자의 도시와 국가가 노출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ICANN 정책에 따라 다른 정보는 가려지고, 지리 정보로 유난을 떤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굳이 공개할 이유도 없다.
2. 하드웨어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rpi+esxi, rpi+pimox, rpi+omv+docker 등.
각각 네트워크 문제, 비공식, 네트워크 문제로 포기했다.
케이블 문제인지 모니터에 화면이 나오질 않아서 오류를 해결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니면 갑자기 네트워크 설정을 날려먹어서 wifi가 끊긴다던가.
2.1 노트북 + Proxmox
Proxmox는 데비안 기반의 Type1 하이퍼바이저다. 고성능 가상머신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특히 노트북은 ups내장(배터리), kvm내장(키보드 모니터), 소형(2L, 페트병 정도)이라 완벽하다.
써멀 재도포랑 스웰링으로 인한 배터리 교체가 끝나면 구축작업에 들어갈 생각이다.
3. 외부 접근
포트포워딩으로 방화벽에 구멍을 뚫고 싶진 않고, nslookup에서 ip가 노출되는 것도 피하고싶다. isp에 고정 ip를 신청하기도 번거롭다.
그래서 클라우드 플레어의 터널을 사용한다. 이것도 본격적인 구축에 들어가면 따로 글을 올리겠다.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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