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Github에 처음 잔디를 심었을때가 2019년 11월 26일이였다. 현 포스팅을 하는 시점이 2020년 2월 6일이니 어느덧 73일이나 지난 셈이다. 첫 시작은 막연한 도피와 새로운 시작 사이의 어느 중간지점이였다. 의미없는 공무원책을 붙잡고 끝없는 자기붕괴와 자기비하속에서 해무속을 항해하는 기분이였다. 처음 지인의 도움으로 cmd창을 켜서 cl...
코드스테이츠 부트캠프에 들어온지 어느덧 2주가 흘렀다.불안과 설렘이 반씩 섞인 시작이였다. 낯선 환경과 미래에 대한 걱정이 내게 불안감을 일으켰고, 새로운 환경과 기대감에 가득찬 미래상이 설레게 했다. 그런 마음을 안고 첫날을 시작했다.전에 python으로 인공지능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