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형 모델
은 진화적 프로토타입 모델의 대표적인 예다.
개발 과정이 뱅글뱅글 돌아 점점 완성도 높은 제품
이 만들어지는 모델이다.
빙글빙글 반복하는 모형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나선형 모델
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계획 및 요구분석 -> 위험 분석 -> 개발 -> 사용자 평가
을 반복하여 수행한다.
나선형 모델은 폭포수 모델과 진화적 프로토타입 모델에 위험 분석
을 추가한 모델이다.
이 나선형 모델을 사용하면, 위험 관리 능력
에 따라 프로젝트 성공 여부가 달라진다.
이 단계에서는 사용자의 요구분석
을 파악한다.
또한 프로젝트의 명확한 목표
를 수립하고, 제약 조건의 대안을 고려한 계획을 수립한다.
이 단계에서는 위험 요소
를 발견하고, 위험 요소 목록
을 작성한다.
그리고 위험에 대한 예방 대책
을 논의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시 위험 요소는 크게 개발자의 이직
, 요구사항 변경
, 발주사의 재정적 어려움
, 예상을 빗나간 투입 인력
, 개발 기간의 부족
, 개발 비용 초과
가 있다.
이 단계에서는 말 그대로 소프트웨어를 개발(구현)한다.
프로토타입 평가를 통해 추가적인 수정과 요구사항
이 나온다.
이 사용자 평가는 다음 프로토타입 개발 시 반영된다.
나선형 모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이 글을 참조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