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패턴이란?

디자인 패턴이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설계 솔루션이다.

디자인 패턴은 왜 필요한 것인가?
쉬운 이해를 위해 예제를 들고왔다.

위 처럼 A Part가 있고 B Part가 있다
여기있는 A Part와 B Part는 같은 객체를 사용하고 있다고 가정하자

그런데 위 처럼 A Part의 객체를 변경 시켰다

그러면 B Part의 객체도 A Part의 객체와 똑같이 변경 시키면 된다.
여기서 걸리는 문제점이 하나 있다.
변경을 컴퓨터가 아닌 사람이 코드를 쳤다고 가정하면 실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실수를 안했다는 가정이라고 했을때,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렇게 많은 변화가 한번에 갑자기 일어난다면,
대처하기가 쉽지 않을것이고 거의 불가능 할 것이다.

어떻게든 이러한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도 문제가 반복된다면, 엄청난 노동에 시달리게 될 것이고, 실수도 많이 일어나서 서비스가 안정성있게 흘러갈 수 없게 된다.
그렇다면 만약에 디자인 패턴을 적용 시킨다면?

이런식으로 공통의 객체를 만들어서 A와 B파트에 공통으로 분배 시킬 수 있다.
이렇게 된다면 코드의 유지 보수성도 올라갈 것이며, 서비스 안정성도 올라갈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디자인 패턴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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