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과 기대로 가득했던 1차 프로젝트가 드디어 이번주에 시작되었습니다.
저희팀이 맡게 된 사이트는 브런치
라는 사이트입니다.
브런치는 카카오의 블로그 사이트로 가입 후 글을 쓰는 것은 누구나 가능하지만 글이 일반
유저에게 공개되는 것은 작가신청 후 작가가 되었을 때 가능합니다.
하지만 멘토님들과 상의 후 1차 프로젝트에서는 작가를 신청해서 작가만 글이 공개되는 부분은 진행하지 않고 회원가입을 한 사람들 모두 글을 작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수정
하였습니다.
코드를 작성하기 전 먼저 팀원들이 모여서 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젝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을 하였고 추후에 최대한 변경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팀원들끼리 고민하며 모델링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희가 처음에 작성한 ERD
는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끼리 작성하고 이후에 멘토님들께서 피드백을 주시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피드백 이후 최종 ERD
는 다음과 같습니다.
posting_image테이블 삭제 후 posting테이블에 content로 대체
->처음에 저희는 포스팅에 들어갈 이미지를 따로 빼서 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포스팅 내에 사진의 순서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에 posting테이블
에 content column
을 추가하고 content에 작성하려고 하는 글과 이미지를 통으로 넣기로 결정하였습니다.
postingtags
를 usertags
와 postingtags
로 분리
->brunch
사이트의 경우 포스팅 주제에 맞는 tag와 유저를 나타내는 tag가 따로 있어야 하기에 기존에 postingtags
만 존재하던 것을usertags
와 postingtags
로 따로 분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