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게시글 및 소개

강성일·2023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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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처음 소개드리는 신입 개발자 "강성일' 입니다.

'메카트로닉스공학과'인 저에게 지금까지 코딩이란
'아두이노' 언어정도의 인식이었습니다.

공과이긴 하나, 컴퓨터 언어는 아니었죠.
그 말은 전 개발 분야에선 '비전공자' 입니다.

그동안 경험을 중요하게 살아온 입장에서 진로에 대해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전공과 관련없는 책 읽어주는 유튜브를 하기도 하며, 이 모든게 경험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냥 그렇게 살 순 없었고, 현실적으로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현재 내가 관심이 있으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를
많이 생각하였고 그 결과는 '코딩'이었습니다.

대학교 때, 아두이노 코딩을 하며 심화과정을 혼자 문제풀이하며
며칠 밤을 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코딩의 맛보기와 같았죠 ☺️

' Just. Do. It.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말입니다.
'고민할 시간에 무엇이라도 해보자' 는 저의 좌우명 생각입니다 :)

위와 같은 생각으로 Html + Css + Javascript 는 Do it 시리즈 책의 초반 부분밖에
읽지 않은 상태였는데 대학교와 코멘토의 제휴로 맺어진 '인덕대 직무부트캠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언어의 대한 배경 지식이 없이 React 라는 프레임워크를 배우려니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응용부터 배웠으니, 기초는 쉽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문에 저의 현재 로드맵은 노마드 코딩 '바닐라 JS로 크롬 앱 만들기' 을
1차로 수행 후, 'ReactJS로 영화 웹 서비스 만들기'를 올해 4월까지 수행할 것 입니다.
그 이후에는 코드스테이츠 프론트엔드 개발자 부트캠프 45기에 지원하려 합니다.

그 모든 과정을 기록하고, 앞으로도 발전하기 위해서 이 Velog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에 저의 첫 발자취이자, 이때까지의 기록을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 노션 - 인덕대 직무부트캠프 ㅣ 📝 깃허브 주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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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넘치는 프론트엔드를 꿈꿉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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