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에 얽매이지 않고 필요한 네트워크를 직접 만들기"

IOT

: 캐빈 애쉬턴이 만든 용어인데, 그는 앞으로 sw가 올라가고 연산이 가능한 컴퓨터의 크기가 작아질 것이라 예상하였고, 이러한 소형 컴퓨터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고, scatter되며 수많은 정보들을 수집할 것이라 하였다.

IOT 발전의 이유

IOT는 제조사나 보험회사의 needs에 의해 발전하였는데, 제조사의 입장에서는 제조된 물건에 대한 안전성 보장 측면에서, 보험사는 사고가 날 확률을 줄여서 이득을 취하기 위한 측면에서 수요가 늘어났다.

IOT 대표적 예제

대표적인 IOT의 예제로는 스마트 워치가 있다. 애플, 갤럭시 워치등은 심장 혈관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여, 의료기기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 다른 것으로는 집안 가스 방화 방지등을 하는 IOT도 존재한다.

Physical Computing

실제 세계를 센서를 이용해 감지하고 엑츄에티어를 이용하여 반응할 수 있도록 물리적 시스템을 만드는 개념이다. 모터, 하드웨어들을 능력이 되면 직접 만들고 SW를 통해 제어하여 시스템을 만들어 자동화 하겠다는 것입니다. IOT와 목적은 거의 유사하며, 아두이노,라즈베리 파이의 등장으로 더욱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Cyber Physical System (CPS)

센서에 의해 모니터링 되고 엑츄에이터에 의해 반응하는 시스템으로, 특정 sw의 알고리즘들이 돌아간다는 점에서는 피지컬 컴퓨팅과 유사하다. 피지컬 컴퓨팅이 개인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라면, CPS는 공장이나 제조업체들과 같이 대규모 기관들에 의해 진행되는 것으로, 대규모의 연산(대량의 데이터 계산), 대규모의 communication(협업을 위한 여러 컴퓨터들의 네트워크를 통한 연결), 대규모의 control로 구성된다. 즉, 대규모로 커진 피지컬 컴퓨팅이라 할 수 있으며, 4차 산업 혁명을 촉발하였다.

Opensource DIY Networking

"블루투스, 와이파이, 이동통신까지 모두 오픈소스화 하는 큰 그림!"

openwrt

openwrt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서, WiFi라우터를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WiFi 유무선 기기들을 오픈소스로 만든사람들은 BATMAN을 이용하여 Mesh Network를 구축하여 wifi 유무선 기기들을 연결하여 넓은 coverage를 만들었다.

또한 앞서 배운 SDN 기반의 OpenFlow로 인해 OpenWRT가 가능하였으며, PirateBox와 같은 DIY 하드웨어와 OpenWRT를 이용하여 직접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Radical Network

: 상업적인 목적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오픈소스 하드웨워, 소프트웨어를 통해 대기업이 장악한 네트워크가 아닌, open 네트워크를 구축하자는 운동이다.

OpenBTS

2세대 이동통신에 휴대폰 신호를 받아주는 장치들을 오픈소스화 해서 GSM기술을 만들어보았고, 이후에는 3G까지 진화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오픈소스화된 이동통신 기술을 이용하여 직접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으며, 2/3세대의 무선 디바이스들을 받아서 인터넷을 타고가서 SIP기반의 서비스들을 제공하여서, 전화도 가능하게 되었다. 공사장이나 대규모 제조업체 등에서 굳이 통신사에 돈을 내지 않고 본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Range Networks에서는 장치하나에 통신 기능들을 담아둔 키트를 팔기도 합니다.

OpenSource Celluar Network

4세대 이동통신을 오픈소스로 만든 것이다.

외진 구역에서 이동통신 구축

앞서 언급한 기술들은 wifi부터 2,3,4세대 이동통신까지 오픈소스화 된 기술들입니다. 본인들끼리 휴대폰 전화시에는 무료, 외진 구역까지 케이블 1줄을 공공재산으로 비싸게 임대하여 구축. 즉, opensource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외진 구역에서도 서로서로 무료로 전화 및 연락이 가능하다.

Specialized for IOT

IOT를 위한 small size의 운영체제이다. Zephyr라는 운영체제가 리눅스 재단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Realtime Operating을 제공하며, 모듈화된 OS여서 매우 작은 사이즈부터 큰 사이즈까지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OCP Telecom Infra Project

OCP는 데이터센터들의 설계도와 하드웨어 등 많은 것을 오픈소스화 한 것으로, 5G 이동통신까지 적용될 수 있다. OCP의 5G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TIP는 오픈소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대형 통신사들이 사용할 이동통신망을 만드는 것이다. 즉, 스스로 본인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5세대 이동통신을 구현하는 것이다. 광통신 장치들 마져도 오픈소스화 되면서, 장치들을 직접 만들 수 있다. multi-vendor 호환성도 제공하며, Edge computing도 제공합니다. 건물이나 집에 무선으로 고속 통신을 넣고, mesh-networking을 통해서 한 줄의 유선으로 트래픽이 이동할 수 있게 해준다. 페이스북은 테라그래프를 통해 이것을 직접 해봤으며 오픈소스화 했으며, 전세계의 제조회사 통신회사들이 TIP에 많이 참여하고 있다.

Open/R

네트워크 라우팅 플랫폼으로서, routing 알고리즘을 개발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 합니다. 즉, 원하는 라우팅 알고리즘을 open/R을 이용하여 구현할 수 있으며, 라우터의 수많은 기능들이 다 모듈화 되어서 구현되어 있다. ZeroMQ를 통해 주변과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며, 기존 라우터들과의 통신도 가능하다. 또한 전통적인 것들도 버리지 않아서, IPv4를 제공하며, 원하는 지역에서 통신이 가능하도록 Ad hoc network도 제공합니다. API가 제공되어 중앙집중형 controller에서 통제가 가능하며, python 라이브러리를 제공하여 쉽게 제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