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팀프로젝트 발표와 회고를 진행하는 날이였습니다. 각 팀마다 줌으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튜터님들에게 피드백을 받는 날입니다. 한 주 간 진행되었던 저희 팀의 과제를 평가받는 날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좋은 평가를 받아서 다행입니다.

좋았던 점

팀웍이 돋보인다, 완성도가 높다
기본 기능에 충실한게 좋았다
배운 내용이 모두 들어갔고 이해도를 옅볼 수 있었다.
ManyToMany의 활용이 좋았다.
시멘틱 버저닝을 이용한게 좋았다.(ex. v1.0.0 = Major, Minor, Patch)

기본적으로 좋은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기능 쪽에서 콕 찝어주신 ManyToMany의 활용은 제 부분은 아니지만 제가 봐도 그 팀원분의 코드는 참 보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멘틱 버저닝, 솔직히 저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단지 버전을 달리 두고싶어서 만든 것이였는데 칭찬 받을 내용이 되었습니다.

아쉬웠던 점

리드미 작성 시 이미지도 같이 넣어주면 좋겠다.
커밋 메세지는 직관적이고 명료하게
마지막 커밋은 revert한게 보이는데 배포 성공하길 바람
시멘틱 버저닝을 사용할때는 깃 태그를 이용할 것

리드미는 제가 작성했는데 사진을 넣는다는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다음부터는 꼭 반영하겠습니다.

커밋을 할때 팀원마다 메세지 방식이 달라서 지적사항이 나올 수 도 있겠다 싶었는데 바로 나왔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때는 꼳 반영하겠습니다.

실제로 팀원들과 배포시도가 있었으나 실패했었습니다. 배포 시도 당시 이미지 파일의 위치를 못잡는 바람에 실패했는데 지적사항으로 나온만큼 재배포 시도가 필요해 보입니다.

시멘틱 버저닝을 사용한 것에 칭찬은 받았으나 커밋메세지로 쓸 것이 아니라 깃 태그를 이용해서 작성하면 좋았겠다 라고 말씀 들었습니다. 깃 태그가 무엇인지도 몰랐으나 이번 기회에 더 배우고 실천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