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기반의 통신 규약으로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프로토콜이다.
https://gmlwjd9405.github.io/2018/09/21/rest-and-restful.html
Request Method (요청의 종류)
GET : 자료를 요청할 때 사용
POST : 자료의 생성을 요청할 때 사용
PUT : 자료의 수정을 요청할 때 사용
DELETE : 자료의 삭제를 요청할 때 사용
REST의 정의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 의 약자
자원을 이름(자원의 표현)으로 구분하여 해당 자원의 상태(정보)를 주고 받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REST는 약속 법칙이 아님
하나의 TCP connection을 활용해서 여러개의 HTTP request/response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 keep-alive옵션은 설계상 여러 문제점(e.g. proxy 문제) 이 생기면서 HTTP/1.1부터 사용되고 있지 않지만 여전히 많은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해둘 필요가 있다.
Multiplexed Streams
한 커넥션으로 동시에 여러 개의 메세지를 주고 받을 있으며, 응답은 순서에 상관없이 stream으로 주고 받음
HTTP/1.1의 Connection Keep-Alive, Pipelining의 개선했다.
Server Push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대해 요청하지도 않은 리소스를 보내줄 수 있게 되었다.
HTTP/2의 단점
하지만 HTTP2는 여전히 TCP를 이용하기 때문에 Handshake의 RTT(Round Trip Time)로인한 Latency(지연시간), TCP의 HOLB 문제는 해결 할 수 없다.
HTTP/2와는 다르게 UDP 기반의 프로토콜인 QUIC 을 사용하여 통신하는 프로토콜이다.
UDP는 TCP에 비해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3-way handshake이 없기 때문에 속도가 빠릅니다. 그리고 User Datagram Protocol이라는 이름처럼 사용자가 데이터그램을 커스텀하기가 쉽게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커스텀하기 쉬운 UDP를 이용해 3-way handshake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프로토콜을 설계하여 지연 시간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RTT 감소로인한 지연시간 단축
HTTP 방식을 사용하면 매 요청마다 3-way handshake을 해야하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는 비효율적일 수 있지만,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물리적으로 연결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서버의 부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많은 앱들이 불특정 다수의 사용자를 가지기 때문에 서버의 부하를 줄일 수 있는 HTTP 통신을 사용합니다.
쿠키와 세션을 이용해서 로그인한 사용자의 정보를 유지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서버의 페이지를 요청하는 경우 서버에서는 HTTP 요청 헤더의 Cookie를 보고 세션 아이디가 존재하는지 확인한 후, 없다면 세션 아이디를 만들어 클라이언트에 돌려줍니다. 그 후 사용자가 로그인하면 로그인 정보를 해당 세션 아이디의 저장소에 저장합니다. 이후 재접속시 세션 아이디를 검색하고, 로그인 정보가 존재한다면 로그인을 지속적으로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