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최소 NN년 간 피해온 팀플을 피해온 작성자의 자전적 이야기이다. 요즘 시간을 거꾸로 살고 있어서 팔자에도 없던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다. 가끔이었지만 개발 일을 할 때는 거의 혼자 일을 할 때가 많아서 팀으로 일하는 것은 매우 신선한 일이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