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주의 프로그래머 13일차

최정환·2022년 4월 5일
0

pragmatic-programmer

목록 보기
12/13


TIL (Today I Learned)

2022.04.05

오늘 읽은 범위

9장. 실용주의 프로젝트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400p

    이 항목의 도입부에 말했듯이 현대 소프트웨어 개발은 스크립트화된 자동 절차에 의존하고 있다.
    rsync와 ssh를 넣은 셸 스크립트처럼 단순할 수도 있고, 앤서블Ansible이나 퍼핏Puppet, 셰프Chef, 솔트Salt처럼 강력한 기능을 갖춘 패키 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어쨌든 수작업이 필요해서는 안 된다.


  • 402p

    개발자로서 우리의 목표는 사용자를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다


    내가 자기 만족을 하기 위해서 프로그래밍을 배운것도 있지만 결국 궁극적인 목표는 내가 만든 창작물을 사람들이 재밌고 신기하게 이용해주는 것이라고 옛날에 생각했던 적이 상기되어 다시 마음 한칸에 이 문장을 남겨놓기로 했다.

  • 403p

    숨겨져 있던 프로젝트 배후의 가치에 대해 사용자가 기대하는 바의 일부가 수면 위로 올라 왔다면, 비로소 이런 기대를 어떻게 충족시킬 수 있을 지 고민을 시작할 수 있다.

    · 모든 팀 구성원이 사용자가 기대하는 바를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 결정을 내릴 때면 어떤 선택이 사용자의 기대에 더 가깝게 가는 길인지 생각하라.

    · 이런 기대를 염두에 두고 사용자 요구 사항을 비판적으로 분석하라. 우리가 겪은 많은 프로젝트에서 명시된 ‘요구 사항’은 사실 기술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추측한 것일 뿐이었다.
    요구 사항 문서의 형태를 띠었지만 실제 로는 비전문가의 구현 계획이었던 것이다.
    요구 사항을 바꾸면 프로젝트가 목표에 더 가까워진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가?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바꾸자고 제안하라.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계속 사용자의 기대에 대하여 생각하라.


  • 404p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는 책임을 회피하지 않는다.
    그 대신 도전을 수용하고 자신의 전문성이 널리 알려지는 것을 기뻐한다.
    설계 혹은 코드를 맡는다면 자신이 보기에 자랑스러운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다.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기술적인 것들도 많이 배웠지만 프로그래머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알려줬다고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한권 읽었다고 이 저자가 말하는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실용주의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한 노력이 어떤 것인지, 이 직업이 가져야할 프로의식이 어떤건지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테스트에 대한 이야기들이 아직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이해가 잘되지 않는다.
자동화를 내가 만들어야하나? 나중에 jest를 사용해보고 난후에 이 부분은 앞에서부터 천천히 다시 읽어봐야겠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