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활동적인 일만 하다가 코딩이란 기술을 배우기 위해 Java를 공부하기로 했다.
Java 기초과정을 등록하고 두 달이라는 시간 동안 학원에 다니며 공부했다.
비전공자에다가 컴퓨터 언어는 처음 접하는 거라서 머리가 터질 것만 같았다ㅜ.
기초과정을 수료하고 나서 드는 생각이 개발자 과정을 따라갈 수 있을까? 다른 곳은 6개월 동안 진행하는데 내가 다닌 곳은 두 달 만에 끝낸다고 하니까 의심도 들고 걱정도 되고 그랬다. 그러다 친구를 통해 부트캠프를 알게 되어 본과정전에 필수과정을 하는중이다.. velog도 이 캠프에서 알게되어 내가 공부한 것을 기록에 남기면 다시 검색할 필요도 없고 무엇보다 글을 작성하면서 내용을 한번더 복습하기에 오늘부터 글을 남겨볼 생각이다.
백엔드 개발자
일단 멋지다!! 안보이는 곳에서 빛을 밝혀주는 그런 존재라고 각인이 되어서 그런지 그냥 멋지다ㅋㅋ
부트캠프에서 백엔드 개발자를 선택하고 필수과정 1주차를 시작했다. 강의 제목이 웹개발종합반??? 웹 브라우저 원리,프로그램 설치,HTML,CSS,부트스트랩 등을 이용해 아주 간단한 홈페이지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었다. 처음인 내게는 간단하지 않았지만...
웹 브라우저 원리란?
검색해보니
1. 사용자
브라우저를 통해 찾고 싶은 웹 페이지의 URL 주소를 입력한다.
-
DNS 서버
사용자가 입력한 URL 주소 중 도메인 네임을 검색하고,
도메인 네임에 일치하는 IP 주소를 찾아, 사용자가 입력한 URL 정보와 함께 전달한다. -
HTTP 프로토콜
이렇게 전달받은 IP 주소와 웹 페이지 URL 정보는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해 HTTP 요청 메세지를 생성한다. -
TCP/IP 프로토콜
이 HTTP 요청 메세지는 TCP 프로토콜 사용해 인터넷을 거쳐 해당 IP 컴퓨터로 전송되고,
도착한 HTTP 요청 메세지는,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해 웹 페이지 URL 정보로 변환한다. -
웹 서버
변환된 정보에 해당하는 데이터를 검색하여 찾아낸 뒤, HTTP 응답 메세지를 생성한다.
이 HTTP 응답 메세지는 다시 TCP 프로토콜을 사용해 인터넷을 거쳐 사용자의 컴퓨터로 전송되고,
도착한 HTTP 응답 메세지는,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해 웹 페이지 데이터로 변환된다. -
웹 브라우저
변환된 데이터가 웹 브라우저에 출력되어 사용자가 볼 수 있게 된다.
라고 하는데 쉽게 말하면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데이터를 요청하면 서버는 DB(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에 관한 내용을 다시 요청한다. DB에서 다시 서버로 응답을 해주고 서버에서 다시 클라이언트로 응답해준다.
내가 이해한 내용이다ㅋㅋ
HTML과 CSS는 이미 작성된 코드를 복사 붙여 넣기 하면서 어떤 형식으로 홈페이지를 만들어 갈 수 있는지에 대해 배웠다. 솔직히 내용이 너무 많아서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head,style,body,footer,nav, 이런 태그들을 봤고 navbar는 화면의 위쪽에 메뉴들을, footer는 아래쪽을 나타내는 뭐 그런? 음.. 또 display flex도 배웠는데 기본이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box 형태인데 display flex를 적용하면 가로로 바뀐다. 가로로 바꾼 후 center로 하면 중앙으로 이동한다
뭐 이런 것들을 배웠다.. 오늘은 글쓰기 첫날이니 여기까지만..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