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inProject 5/18 팀 회고

전형호·20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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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 회고란?


다양한 회고 방법론 중 하나이다.
Keep, Problem, Try의 약자로 회고 내용을 세 가지 관점으로 분류하여 회고를 진행한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이다.
Keep: 계속 가져가야 할 부분들
Problem: 부족한 부분들
Try: 시도하고자 하는 부분들

팀 회고


멘토님의 적극 권유로 오늘 첫 팀회고를 시작했다.
서로 코드리뷰도 해보고 KPT회고에 따라 회고를 진행해보았다.
팀원들과 내가 생각했던 점들과 비슷한 부분도 있었고, 내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도 많았다. 회고를 하면서 팀적으로 고쳐야 할 부분들도 나왔고, 팀적으로 좋았던 부분들, 좋았던 부분들에서 가져가야 부분들도 충분히 나온거 같다.
시작하기 전에는 원래 자주 모여서 소통하니까 더 따로 말할 부분이 있을까 싶었지만, 진행하면서 서로 따로는 못했던 말들을 주고 받으면서 피드백이 되었던 시간이었다.

Keep


  1. 작은 주제여도 자주 모여서 서로 의견을 주고받는다.
  2. 궁금한점이 있으면 혼자 해결한다는 마음보다는 물어본다.
  3. 피드백을 받을 자세가 준비되어 있다.

팀적으로 부족했던점 (Problem)


  1. 주제에 있어서 자기 의견을 적극적으로 얘기하지 않았다.
  2. 초기 설정을 너무 쉽게 넘어간 점 많이 맞춰보고 했었어야 하는것을 어제 멘토링 하면서 많이느꼈다.
    • 네이밍, 카멜케이스
    • 브랜치전략
  3. 백엔드과의 소통을 자주 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 부족했던점 (Problem)


  1. 서버 배포가 되기만을 기다렸던점 계속 뒤로 밀려나니까 당황이 많이 됐고,
    멘토님이 로컬에서 여는 방법을 물어봤을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2. 프로젝트 초반에는 궁금한점이 있어도 물어보는게 실례인거 같아서 그냥 내가 해결하면되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뒤로 넘겼던 일들이 있었다.
  3. 이런점에서는 팀장님의 행동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고 제가 궁금한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싶을때 질문을 하게 되었다.

Try


  1. 내가 말하고 싶은 의견이나 궁금한점들을 적극적인 자세로 얘기하거나 물어보는 자세가 되자.
  2. 집중력을 잃지 않고,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3. 백엔드과의 소통을 자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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