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캠프#4

어제 벨로그를 쓰고 잔다는게 깜빡..

자바 기초 중 조건문,반복문에 대한 강의를 도중에

한 수강생께서 기존 가위바위보 코드를 응용한 5판 3선 가위바위보 코드를 공유하였다.

다들 열심히 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자극이 되어 나는 묵찌빠 코드를 만들어보았다.

import java.util.Scanner;

public class 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ystem.out.println("묵 찌 빠");
boolean flag = true;
String ahand, bhand;
boolean a_attack = false;
boolean b_attack = false;
while (flag) {
System.out.print("A 입력 : ");
Scanner sc_a = new Scanner(System.in);
ahand = sc_a.next();

        System.out.print("B 입력 : ");
        Scanner sc_b = new Scanner(System.in);
        bhand = sc_b.next();

        System.out.println("A가 낸 것 : " + ahand);
        System.out.println("B가 낸 것 : " + bhand);
        if (ahand.equals(bhand) && a_attack) {                  
            flag = false;                                       
            System.out.println("A의 승리!");
            break;
        } else if (ahand.equals(bhand) && b_attack) {
            flag = false;
            System.out.println("B의 승리!");
            break;
        } else {
            if (ahand.equals(bhand)) {                              
                System.out.println("다시!");                          
                continue;
            } else {                
                if ((ahand.equals("묵") && bhand.equals("찌")) ||
                        (ahand.equals("찌") && bhand.equals("빠")) ||
                        (ahand.equals("빠") && bhand.equals("묵"))) {
                    a_attack = true;
                    System.out.println("A의 공격입니다.");
                } else if ((ahand.equals("찌") && bhand.equals("묵")) ||
                        (ahand.equals("빠") && bhand.equals("찌")) ||
                        (ahand.equals("묵") && bhand.equals("빠"))) {
                    b_attack = true;
                    System.out.println("B의 공격입니다.");
                }

            }
        }

    }
}

}

!!이렇게 > 또는 (백틱3개) 로 감싸서 코드를 올릴 수 있다

정말 별것 아닌 코드이긴 하지만 그래도 코드리뷰를 받아보고 싶어 튜터님께 들고 가서 질문도 해 보았다.

변수명 짓는법부터 시작해서 가독성 늘리는법, 그리고 이렇게 코드를 짜야하는 이유와 if,for문 등을 쓰면 안되는 이유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고 긴 시간동안 대화를 나누었다.

한줄한줄 모두 읽어주셨고, 정말 좋은 시간이였고 선배 개발자분과 이런 대화를 해봤다는게 신기했다.

추가로 깃허브 커밋 매일 하는것도 중요하며 알고리즘도 하루 한개씩이라도 풀어서 그걸 깃허브에 올리는 것도 괜찮다고 말씀하셨다.

물론 클론코딩이라도 해서 프로젝트를 올리는 게 더 좋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고민은 해결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