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공학과 내에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문제는 총 2문제였고, 알고리즘에 관련된 문제로 나왔다.
1번 문제는 아스키 코드에 특정 숫자를 더해 문자를 출력하는 것이다. 2번 문제는 트리를 사용하여 문제를 풀어야 했다.
대회에 참가할 때 나는 C++언어를 배우고 있어 JAVA를 소홀하게 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었다. 나는 JAVA언어로 대회에 참가했기 때문에 아쉬운점이 많았다.
대회를 참가하면서 나의 부족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자만했던 나에게 교훈을 주었다.
언어는 대학교에서 알려주는 것이 아닌 내가 직접해야 한다는 생각도 가지게 되었다.
이론을 배우면서 언어를 공부할 시간이 적어 아쉬운 점도 많았다. 하지만, 시간 분배를 하지 못 하는 나의 문제가 컸다.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지만, 구현을 못 하는 것에 아쉬움을 느꼈다.
결국 나는 3등으로 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상을 받은 것에 감사하지만, 기쁘지가 않다. 나의 부족함이 많았기 때문이다.
언어공부는 영어처럼 꾸준히 해야 한다는 생각한다. 또, 한 언어를 메인으로 다루지만, 다양한 언어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파이썬을 공부하기로 했다. 파이썬은 인공지능 분야, 숏코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점프 투 파이썬 책을 구매하였고, 방학에 이 책을 다 읽고, 자연어 처리공부를 하여 인공지능 분야를 공부해 보고 싶다.
배우는 것은 재미있고,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고 싶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