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clipsToBounds이다.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데 프로젝트 개발마다 꼭 1-2씩 사용하는 거 같아서 더 잊어버리기 쉬운 거 같아서 기록하려고 한다.
오늘도 공식문서 먼저 보고가자!
A Boolean value that determines whether subviews are confined to the bounds of the view.
해당 뷰의 서브 뷰들이 뷰의 경계선에 제한되는지를 결정하는 값
var clipsToBounds: Bool { get set }
즉 subview들을 가지고 있는 view가 있는데,
subview가 view의 경계선을 넘어갔을 시 자를까? 보일까?를 결정하는 값이라는 것이다.
그럼 구현된 뷰를 보면서 더 자세히 말해보자.

위 이미지 처럼 확률을 보여주는 뷰를 구현해야 했다!
해당 이미지 처럼 뷰를 구성하기 위해 UIView 안에 subview로 UILabel를 3개 추가한다. 어떻게 구성했는지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자면 아래와 같다.

UIView에 어떤 clipsToBounds 설정을 하지 않으면 subview가 상위 뷰의 bound를 넘어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lipsToBounds의 기본 설정은 false)

아래 코드와 같이 UIView의 clipsToBounds 값을 넘어가지 않게 설정해주면 UILabel의 background가 UIView의 경계선을 넘어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nspector로 설정해줄 수도 있음!)
resultView.clipsToBounds = true

개발할 때 꼭 한두번씩 필요한 clipsToBounds! 잘 알아갔다!
오늘 여기서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