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12. 미니 프로젝트 마무리 후 KPT회고

강지수·2024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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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미니 프로젝트가 끝났다. 솔직히 말하면 재밌었다. 뭔가 더 잘 만들고 싶고, "이렇게 잘 만들었습니다." 라며 뽐내고 싶기도 하면서 열정적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 구현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해서 해결하는 과정도 역시 재밌었다. 무튼 함께 고생한 팀원들과 KPT 회고를 해보았다.

KPT회고

📅 회고 날짜: 2024.12.30

💡 프로젝트/업무 이름: BETHEBESTTEAM

👥 작성자/팀원: 임재원, 강지수, 유경민, 최지선, 이지은A, 신병선

Keep -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 개인적인 성과:

  • 자바스크립트의 매력을 조금 알게 되었다.
  • 기능 구현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많게 되었다.

✅ 팀의 성과:

  • 모달페이지, 로그인기능 수정 삭제, api, 애니메이션 등 기능이 다양
  • 각자 파트에서 열정을 가지고 잘 수행
  • 의견을 제시하면 팀원들의 협조가 잘되었다.
  • 재원님의 1대1 케어 , 지선님의 발표와 디자인 , 팀장과 팀원의 소통, 경민, 지은님의 꾸준히 열심히 하시는 열정있는 모습
  • 상세한 코드 리뷰하면서 이해하기 쉬운 리뷰, 상세한 주석
  • 수시로 정보 교환, 모르는 부분 바로 질문하여 문제해결

Problem -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 개인적인 아쉬움:

  • 조금 더 튜터님께 질문을 하지 못한점, 질문을 상세히 하지 못한점.
  • 팀장으로서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 한점
  • 자바스크립트 공부를 조금 더 열심히 못 한점

⚠️ 팀 차원의 문제:

  • 협업이 처음이다 보니 소통하는 방법이 익숙하지 않아 소통의 미흡
  • 공통 규칙이 잘 지켜지지 않음(BEM, 시맨틱 태그)
  • 트러블 슈팅 및 해결과정을 작성하지 않음
  • 뉴스 API 못한부분 아쉬움
  • 피그마로 스타일 확실하게 정하지 않아 그때 그때 수정

Try - Problem에 대한 해결책, 당장 실행 가능한 것

🌟 새로운 도전:

  • 각자 브랜치에서 작업을 한 후 PR을 통해 곧바로 부족한 점을 보완한 후에 병합
  • 프로젝트 기왹에 더 많은 시간 사용
  • 서버를 열어 프론트와 백 완전 분리하기 (프론트만으로는 사용할 수 없는 openAPI)

🌟 문제 해결 방안:

  • 사소하게 모르는 부분이라도 서로 의논을 하거나 질문. (팀장이나 프로젝트를 주로 진행시키는 분에게 질문)
  • 코드리뷰를 좀 더 수시로 하여 팀원들에게 공유
  • 노션에 트러블 슈팅이나 해결방안을 작성
  • 네이버 뉴스 API가 불가능하면 다른 대안을 찾기

후기

이렇게 미니 프로젝트를 마무리 했다. KPT는 프로젝트를 하면서 좋은점은 가져가고, 아쉬운 부분이나 문제가 발생한 부분은 다음 프로젝트에서 수정과 해결을 해 나가면서 건강하게 팀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좋은 회고라고 생각한다. 만약 건강히 프로젝트가 완성이 되어서 Problem이나 해결책이 없다면, 다음 프로젝트에는 더 도전해볼 수 있는 점을 제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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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엔드 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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