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하고 포기하는 생활이 반복된다면?
- 목표와 계획을 혼동하지말라
- 계획은 최소 10등분 하는게 좋다(10%씩 10개의 눈금이 생기도록)
- 그것보다 많다면 혼동이 올 수 있고, 적으면 불안함이 커질 것이다.
목표를 명사화 하지마라 -> 동사화하라
- 명사는 사람이 인지적으로 생각의 단계를 줄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품사
ex) 누군가가 교수라고 하면 내가 갖고 있던 교수에 대한 정의를 그 사람에게 투영함.
- 목표를 명사로 정하는 것은 (단순히 '개발자') 명확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구체적이지가 않으며 바뀔 가능성이 높다.
ex) 내가 가르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할 때, 교수든 개발자든 가르칠 수 있다. 직업에 대한 한정은 없다.
시간을 목표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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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목표로 삼게 되면 조급함에 목표에 대한 결과물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 이건 아마 의견이 분분한 할 것이다. 시간에 대한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배수의 진을 치듯 열심히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
나도 예전에는 그랬었다. 하지만 조급해질수록 근시안적이며, 많은 것을 못보고 지나쳤던 게 많았던 것 같다.
이건 자신의 목표와 성향에 따라 설정하면 되지않을까 싶다.
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yUt9ACfZz7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