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S / Load Balancer

이주형·2022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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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Domain Name System)

DNS는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는 기술이다. 하나의 도메인 이름을 라운드로빈(Round Robin) 방식으로 여러 개의 IP 주소로 변환한다면 이것만으로도 쉽게 부하 분산이 가능하다.

단점

첫째, 대부분의 클라이언트에서는 DNS 서버의 부하를 줄이고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캐싱하기 때문에 부하 분산이 균등하게 되지 않는다.

둘째, 특정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장애 여부가 감지되지 않아 서비스에서 해당 서버를 제거할 수 없다. 이것을 보완하기 위해 health check로 장애를 감지하여 DNS 서버에서 제거할 수 있지만, 모든 DNS 서버에 적용되는 데에 상당히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의 캐싱 때문에 서비스에서 바로 제거되지는 않는다.

Load Balancer

•수만 명의 클라이언트를 수백 개의 서버로 연결시켜줘야 하는 할당문제가 당연히 발생할것이고, 이런 문제를 해겷새 주는 장치가 바로 로드밸런서이다.

•로드밸런서는 기본적으로 클라이언트로부터의 요청을 받아 수백대의 서버 중 바쁘지 않은 서버에 연결시켜주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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