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 git hub

박주현·2023년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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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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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git 과 github를 시작한다.

일단 mac os에서 git을 설치하는 건 쉬웠다

Terminal에서 homebrew를 이용해서 git을 설치하였다.

$ brew install git

그 후 git의 name과 email을 설정해주었다 일단 나만 쓸거니 global로 설정한 점을 유의하자.

$ git config --global user.name "wngus2431"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wngus24311@gmail.com"

이렇게 이름과 이메일 설정을 완료했다.

그리고 git으로 관리할 directory를 만들어서 저장소를 만들기 위해 터미널에 다음과 같이 입력했다.

$ mkdir hello-git
$ cd hello-git
$ git init
$ ls -la

git을 사용할수 있도록 directory를 만들고 이동 후 현재 디렉터리에서 깃을 사용할 수 있도록 초기화 하는 명령어이다.

그렇다면 ls -la 명령어로 숨김 형태의 .git 폴더가 생겼을 것이다. 버전이 저장될 '저장소(repository)'인것이다.

그리고 버전을 만들려다 보니 스테이지와 커밋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했다.

깃은 어떻게 파일 이름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수정 내역을 기록하는 걸까? 깃을 처음 공부할때 한번에 이해하기 힘든 이유는 이 과장이 생소할 뿐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가상의 개념들이 등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나씩 살펴보자.

작업 트리

작업 트리(working tree)는 파일 수정, 저장 등의 작업을 하는 디렉터리이다. 작업 디렉터리(working directory)라고도 한다. 책을 보고 따라 만든 hello-git 디렉터리가 작업 트리이다. 즉 우리 눈에 보이는 디렉터리가 바로 작업 트리이다.

스테이지

스테이지(stage)는 버전으로 만들 파일이 대기하는 곳이다. 스테이징 영역(staging area)이라고도 한다. 예를 들어 작업 트리에서 파일 10개를 수정했는데 4개만 버전으로 만들려면 이 파일 4개만 스테이지로 넘겨주면 된다.

저장소

저장소, 즉 리포지토리(repository)는 스테이지에서 대기하고 있던 파일들을 버전으로 만들어 저장하는 곳이다. '리포지토리'와 '저장소' 모두 사용하지만 여기에서는 '저장소'를 사용한다고 한다.

스테이지와 저장소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깃을 초기화했을 때 만들어지는 .git 디렉터리 안에 숨은 파일 형태로 존재하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git 안에 숨어 있는 스테이지와 저장소 영역을 상상하며 깃이 버전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자.

hello.txt 파일 문서를 수정하고 저장하면 그 파일은 작업 트리에 있게 됩니다. 그리고 수정한 hello.txt 파일을 스테이지에 넣습니다. 다른 파일도 수정한 뒤 스테이지에 넣어 둡니다.


버전 관리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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