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공고를 보면 약 70프로 정도의 기업에서 타입스트립트에 능숙한 또는 경험자를 지원자격 또는 우대사항에 걸어둔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타입스크립트를 배우기전에 자바스크립트에 능숙한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자바스크립트 공부에 집중했고 현재는 자바스크립트는 개발에서 능숙하게 사용하게 된 것 같습니다. 개발을 진행하면서 자주 만나는 에러가 있었습니다. 바로 타입에러였고 이제는 타입스크립트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타입스크립트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공부하며 정리해서 올리는 내용들은 타입스크립트 공식문서 또는 제로초님의 타입스크립트 교과서를 참고한 내용임을 밝힙니다.
TypeScript is JavaScript with syntax for types.
타입스크립트 공식문서에 들어가보면서 가장 먼저 만나는 문구입니다.
파파고한테 무슨 뜻인지 물어보았습니다.
"타입스크립트는 타입을 위한 구문을 가진 자바스크립트이다."
파파고에서 알려준 번역 본 입니다. 말 그대로 입니다. 타입스크립트는 기본적으로 자바스크립트 기반의 언어입니다.
그러니까 타입스크립트를 공부하려면 이 언어의 기본이 되는 자바스크립트를 알아야 한다는 뜻 입니다.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타입스크립트는 자바스크립트에 타입을 명시한 언어 입니다.
이유 없이 사용하는것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궁금중 이었습니다.
현재 자바스크립트는 과거의 웹 페이지에 작은 상호 작용을 추가하기 위한 작은 스크립트 언어였지만 현재는 웹,앱 개발(프론트엔드), 백엔드(서버 사이드), 데스크탑 앱, 머신러닝, 로보틱스 등 사용되는 용도가 점점 더 넓어지고 있고 프로그램의 크기와 복잡성도 점점 커졌습니다.
이때 자바스크립트는 코드를 타입 없이 작성하다보니 타입, 오타 등의 오류가 많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타입스크립트가 등장 했습니다.
타입스크립트를 사용하면 코드 실행 전에 오타를 잡아주며 타입을 명시해 코드를 작성하므로 타입에러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 부터는 타입스크립트 문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