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진행하면서 장바구니 파트가 가장 고민이 많이되었는데,
장바구니 -> 주문하기로 넘어가면서 patch을 시도해 문제를 해결하였다.
넘어가면서 로직을 처리하기때문에 주문하기 넘어갔을 때 업데이트 되는 속도가 10초 정도 걸렸고, 이러한 방법보다 그전에 로직을 처리해 UX 경험을 개선하고자 개선안을 작성하였다.
처음에는 카운터 버튼에 PATCH을 작성하였지만 오류가 있었고,
언제 유저가 수량을 수정이 멈출까? 라는 고민을 해결하지 못했다.
다른 사이트들은 이 고민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찾아보았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주문 수정하기를 눌러서 모달창을 띄우고 확인을 눌렀을 때 업데이트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쿠팡 같은 경우에는 selectbox를 클릭함으로서 개수 수정을 완료하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두 사안을 비교했을 때 기능적인 측면은 네이버가 좋았고, UX적인 측면에서는 쿠팡이 더 깔끔하다고 느꼈다.
나중에 변경한다면, 네이버처럼 수정하기 버튼을 만들고, 눌렀을 때 모달이 아니라 카운터버튼을 보여준 뒤 저장하는 방식을 이용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