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Next에 빠져서 Next 13에 대해 공부하였다.
공부하다보니 정보도 적고 대부분이 다 영어라서 외국 사이트를 많이 참고하기도 하고,
외국 강의도 끊어서 공부하기도 했다.
여러 어려움들이 있었는데, 재밌었고 아직 정리된 문법이 아니다보니 많은 이해도를 필요로 하였다.
찾아보면서 왜 자료들이 이렇게 없지? 라는 생각이 많았다.
Github도 외국 강의도 내용이 너무 없었다.
그러던 중 Next 13이 아직 production으로써 가치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았다.
아직 beta 버전이고 불안한 기술들이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곧 사라질 수도 있고
정착할 수도 있는 것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주니어개발자로서 공부하는 시간은 즐거웠지만 취업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쉬웠다.
그런데 앞으로도 개발자로서 앞서가고 나아가려면 이런 일을 흔하게 있을 것이다.
프론트엔드는 여러 프레임워크가 나왔다가 사라지고 반복하다보니 새로운 기술들을 계속해서 익혀야하고, 적응해가야하는데 경험들을 미리했다고 생각하겠다.
또한 새로운 기술들 외국 사이트 보는 거부감 이런 것들이 이번 기회에 많이 사라졌고,
공식 사이트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어서 나 자신에 대한 성장은 있어서 유의미했다.
그리고 Next 13 공부하기전에 Next 전 버전에 대한 공부를 다 하고나서 했어서 다행이었다.
앞으로는 기존 버전에 더 치중하여서 Next를 공부를 마무리하고, 프로젝트 하나를 하는 것이 목표이다.
방향을 잘 잡아보자!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