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ode 환경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면 대표적으로 Breack Point, LLDB-po 두 가지 방법으로 디버깅을 진행하게 된다. 그 중에서 po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po는 print object의 줄임말이다. 그리고 LLDB는 Low-Level Debugger의 줄임말로, Xcode IDE에 내장되어 있는 Command-Line Debug 환경이다. error나 break point 등 프로젝트의 실행이 멈췄을 때 사용이 가능하고, 변수나 프로퍼티에 어떤 값이 저장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다.
이렇게 프로젝트가 break point에 걸리면, 하단 오른쪽의 Console에 po 명령어를 이용해서 찍어보는 것이다.
po 변수명을 입력하면 해당 변수에 대한 description을 불러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표현식의 현재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