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기초]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

PARK's Marketing & HTML·2022년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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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로덕트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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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내용

솔직히 요즘 배우는것 마다 영어만 나와서 불만이 한가득이다.
검색 엔진 최적화 라고 쓰면 얼마나 좋을까?
근데 SEO라고 줄일수 있으니까 영어가 더 나은것 같다. 불만해결.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강사님께선 강의에 앞서서 한가지 영상을 보여주셨다.
온라인 마케팅회사에 근무중인 여성분의 인터뷰였다.

미국에서는 네이버 검색상단의 파워링크 같은 것들은 잘 팔리지 않는다고 한다.
SEO는 검색시 페이지 상단에 위치할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파워링크와 다름)
SEO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한다. 콘텐츠적인 SEO와 시스템적인 SEO

웹사이트 상단에는 크롤링 단 이라는게 있다.
신발, 모자 이런 단어가 컨텐츠 내에 있으면 구글이 크롤링 하여
아 이건 패션관련 글이구나 라고 이해한다고 한다.

시스템 적인 SEO에서는 어뷰징이란걸 안하는게 최선이라고 한다.
어뷰징의 뜻을 검색하면 오용,남용 이다. 부정행위로 블로그의 조회수를 높일때 이런 표현을 쓰는듯 하다.

SEO와 파워링크, 애드워즈 의 차이는 간단하게
SEO는 자가 이고 파워링크는 월세 이다.
SEO를 한번 적용하면 순위변동이 거의 없다고 한다.
그니까 검색시 상단에 위치할 수 있는 기간이 긴 것이다.



좌측은 네이버 이고, 우측은 구글이다.


네이버에는 C-rank라는게 있다.
문서 자체보다 해당 문서의 출처인 블로그의 신뢰도를 평가하는 알고리즘이라고 한다.

블로그가 주제별 관심사의 집중도는 얼마나되고(Context)
생산되는 정보의 품질은 얼마나 좋으며(Content)
생산된 콘텐츠는 어떤 연쇄반응을 보이며 소비/생산 되는지(chain)를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해당 블로그가 얼마나 믿을수 있고 인기있는 블로그인지(creator)를 계산한다.


또한 네이버에는 D.I.A라는 것도 있다. Deep Intent Analysis 라는것이다.

네이버가 언급하고있는 사용자의 선호가 높을 가능성이 있는 문서는 실제체험기, 상세정보, 깊이있는 의견이 담겨있는 문서일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구글의 SEO원칙과 동일하다.

하지만 어떤 요인을 기준으로 사용자 선호및 문서에 대한 경험을
측정하며 점수화 하는것인지 공개하지 않았다.

문서 선호도는 체류시간,공유횟수,댓글내용 으로 추론이 가능할거라고 예상하고 있다.

측정방식을 공개하면 사용자가 선호하지 않는 문서를 검색결과 상위에 올리고자 하는 어뷰징 형태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는다.


다음은 검색엔진의 작동원리 이다. 가볍게 보자


Black hat Seo & White hat Seo

앞선 인터뷰 영상에 하지말라고 했던 어뷰징 방식은 Link Manipulation이다.
PBN/Link Farms, 적절하지 않은 백링크가 걸리는 것 은 블랙햇 SEO이다.

잘쓴 컨텐츠, 자연스러운 링크 연결, 브랜드 빌딩 같은것들은 화이트햇 SEO다.

화이트햇SEO는 교육,방법 분야 목적을 가진 사이트에 적합하다.
이쪽은 '노하우'를 알고싶어하는 의도를 가지고 검색하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동안 '노하우'를 습득 할 수 있게 해주면 상위 노출이 매우 수월한 편이다.

'방법'은 기본적으로 '학습'이라는 검색자 의도를 반영.('빨리,간단히, 알아보기'라는 의도가 아닌 '학습'이라는 의도)

'학습'이라는 의도는 '빨리,간단히알아보기'라는 의도보다 체류시간이 높다.

따라서 위키하우스 같은 사이트들은 콘텐츠 자체가 구글 상위노출에 유리한 태생적 특성을 가지고 있을수 밖에 없다.(백링크(다른 웹페이지에서 이곳을 링크 한 경우)가 매우 많으며, 사이트 등록이 2005년이기에 도메인 자체의 권위도 높다)

바로 검색어의 의도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제공해서 '높은 체류시간' 을 만들어 낸다.



오프사이트 SEO에는 백링크를 거는것 부터 다양한 방법이 있다.
온페이지 오프페이지 두가지는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온페이지를 잘 만든 뒤 오프페이지를 이용해야 하는 개념이다. 두가지를 활용하여 좋은 시너지를 내어야 효과가 날 수 있다.

온페이지 에서는

반드시 하나만 해야한다면? 이 열가지 중 1,4번이라도 착실히 잘하면 8번의 CTR 이 높아진다.


홍보글을 쓸 때?

홍보글은 해당 키워드 추천, 해당 키워드 구입 전 유의사항 정도의 키워드 밖에 접근할 방법이 없다. 홍보글을 쓰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하고 글을 써야한다는 말같다. 막무가내로 쓰라는 말이 아니고 지켜야할건 지켜가며 쓰자.


가끔 가다 걱정이 되는데, 내가 스크린샷 올린다고 대충 보지말자, 이건 나에게 하는말이다. 알았냐!

On-Page SEO - 사람들이 원하는 글을 쓰는 방법 몇가지에 대해 정리해 보자

  1. 글의 첫 부분에 글을 읽을 이유를 명확히 제시한다.
  2. 키워드는 제목 앞에 배치한다.
  3. SEO에 친화적인 URL을 사용한다.
  4. 가독성을 확보한다. 이미지와 영상을 활용하자.
  5. 사이트 코딩을 잘해서 테크닉적으로 좋은 사이트를 만들자 (Technical SEO)
  • 무슨 말이냐 하면, 코드를 잘 쓰라는 말이다. title, meta 태그 같은것들을 잘 쓰자, 구글 검색 시 나오는 큰 제목이 title이고 작은제목이 meta 부분이라고 한다. 이걸 잘 써놔야 클릭가능성이 높다. 우리도 검색 할때 정보가 잘 적힌 사이트를 누르지 않는가? 그렇게 되면 유입으로 이어져 체류시간이 길어지고 길어진 시간을 SEO점수에 반영하여 점수가 높아지는 것이다.
    제목에는 HI태그, 소제목은 H2, 사이트맵 XML작성하고, 이미지에 Alt tag 붙이고,,,등 페이지 로딩속도 또한 빨라야 한다. 속도가 느리다면 호스팅을 바꾸거나, 고용량 이미지를 줄이고, 워드프레스를 사용한다면 WP Rocket과 같은 플러그인을 쓰면 된다.
  1. 제목에 2021, 최고의, 완벽정리, 솔직후기, Top5 등 추가
  2. SNS공유버튼 추가(구글은 공유가 많이되는글에 추가점수를 준다.)
  3. 콘텐츠의 길이가 길면 길수록 좋다.(체류시간에 영향을 준다)
  4. 이탈율을 줄이기 위한 장치를 마련한다.
  • 구글은 사용자가 클릭해서 들어온 뒤에 10초 이내로 나가면 점수를 깎는다.(다른 글이 링크로 연결되어 그쪽으로 넘어갈 경우 페이지 뷰가 1에서 1.nn로 상승)
  1. 새로운 컨텐츠가 나오면, 옛날글에 2~3개의 내부링크를 넣는다.
  2. 연관키워드를 활용한다.
  3. 띄우고 싶은 고퀄리티 웹페이지는 홈에서 멀리 배치하지 말것.
  •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구조를 가질수록 힘을 나눠갖게 된다.
    홈페이지 - 특정주제 - 자료실 - 기타 등으로 연결링크가 클릭3번이상 하게 하는 멀어지게 만드는 구조의 끝에 글이 있다면, 그 글은 힘을 받기 힘들다. 상위노출 시키고싶으면 그냥 바로 2번째로 붙여야한다.

Off-Page SEO(링크빌딩)
백링크(Backlink)란 무엇인가?
-Site A와 Site B로 연결해주는 연결고리가 백링크이다.
백링크를 만들 때 는 Do-Follow 와 No-Follow 두가지 개념이 있다.

Do - Follow : 내가 링크하는 웹사이트를 신뢰할 수 있다고 표시한 후, 그 웹사이트에 점수를 주는것

No - Follow : 내가 링크하는 웹사이트를 100%신뢰할 수는 없다고 표시한 후 그 웹사이트에 점수를 주지 않는것

유명한 믿을 수 있는 블로그, 언론사, 정부사이트 등 신뢰가 가능한 사이트에 Follow한 외부링크 2개정도를 주면 적절하고, 이 외 대부분의 링크는 No-Follow하길 권장한다.

Do-Follow & Anchor Text
신뢰할만한 사이트의 do-follow 백링크를 얻는건 SEO에 좋다.
반면 신뢰할만한 사이트의 No-follow 백링크를 얻는건 SEO에 영향이 없다.

스팸성 사이트의 Do-Follow 백링크를 받은것은 SEO에 좋지않으며 지워야 한다.
스팸성 사이트의 No-follow 백링크를 받은것은 SEO에 보통 영향을 안주긴 하는데, 나쁠수 있다.

전략 - 제대로된 1~2개의유효 백링크를 활용한다


다음은 블랙햇 SEO의 예시이다.

이건 좋은 예시 정도로 보면 된다.

누구나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면, 콘텐츠의 차별화가 불가능하다. 블랫햇을 쓰지않는다면 상위노출이 어렵다. 체류시간을 차별화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Keyword Stuffing이라는게 있다. 웹페이지의 콘텐츠에 반복적인 키워드를 사용하는것,
하지만 딱 들어도 느껴지듯 좋은 방법은 아니다. 자연스럽지 못한 키워드의 반복은 체류시간을 떨어트린다.

Page Cloaking 이라는것도 있다. 관련없는 키워드를 타겟팅하기위해 사용하는 '편 법'이다.
A를 보여주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B로 유도하기위해 A키워드를 이용한 것이다. 사용자는 정작 A가 관심이 있어서 들어온 것인데 말이다. 편법을 강조한 이유는 말안해도 알것이라 생각한다.

2006년에 BMW가 중고차 사이트로 썼다가 상위랭킹에 올랐는데, 구글이 패널티를 줘서 한동안 검색결과에서 사라진 적이 있다.

link Farming 이라는 것도 있다. 백링크를 서로서로 걸어버리는 '악용법'이다. PBN이라고도 한다.

또 추가적으로는 JC Penny의 예시를 확인해보면 된다. 이 사례는 찾아보도록 하자, 찾아보면서 파워링크는 뭔지 저건뭔지 한번 보는것도 복습에 좋겠다.


마지막으로 SEO 체크리스트를 확인하자.
SEO 체크리스트

  • 제목을 어떻게하는가 //이거랑
  • 내용은 어떻게 구성했는가. //이거 두가지가 우선 가장 중요하다.
  • 사이트 로딩속도는 괜찮은가?
  • https를 썼는지 http를 썼는지.(보안문제)
  • 코딩할때 H2태그로 소제목을 했나? H3태그로 소제목을 표현했나? - 글의구조 문제,
  • 글자수는 어느정도 되는가 - 길수록 좋다. 개인적으론..적당히길어야 좋다고 생각한다.
  • 제목에 클릭할 이유를 주는 장치를 많이 심었나?
  • 제목에 해당하는 의도를충분히 만족 시키면서 이탈율이 높지않게 구성했나?
  • 기타 On-Page SEO에 체크리스트에 해당하는 요소들은 어느정도나 충족시켰는가.
  • 무료 백링크 검사사이트에 가서 유효한 백링크는 어디서 뭘 얻어왔는지 검사하라.

SEO라는 단어가 나올 때 마다 이게 뭔가 싶었는데,
오늘 강의로 좀 알것같다. 물론 더 잘 알게 되려면 복습을 해야겠지만 말이다.

어려웠던 점

SEO에 두가지들이 있다며 블랙햇 화이트햇 / 온페이지 오프페이지 이런게 있는데..
어떤 카테고리에서 저 두가지들이 있다는건지 잘 모르겠다. 뭐가 뭔지는 알겠는데,
머리속에서 각 지식들의 카테고리를 정확하게 놓지 못하겠다.

해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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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소감

강의 필기하고 돌려보고 하다가 시간이 너무 많이가서 중간출석을 자꾸 빼먹는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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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22.08 대구 Ai스쿨 프로덕트 마케터 과정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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