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내용
오늘의 포스트는 짧다. 오예!
일단 오늘의 학습내용을 포스팅 하기전에
어제 들었던 데이터 의사결정으로 프로덕트를 만든다는 내용에 대한
패널 토크를 잠깐 적어보겠다. 다는 아니고 내가 이해하고 필요한것만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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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생성은 부가적업무가 아닌 주요업무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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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분석문화는 중요하다.
반대로 데이터에 매몰되는것도 위험할 수있다.
인사이트나 가설을 항상 생각하되,
맹신한다면 개발이 지연될 수도 있다. 나침반 정도로 생각하자. -
데이터가 없으면 의사결정을 하지않는다? 능사일까?
이게 적합한 조직은 있을지 모르지만,
이런 사고 자체가 조직의 혁신을 막고있을수도 있다.
조직의 환경 상황에따라 맞는 모습을 찾아가는게 중요하다.
시중에 있는 복잡한 분석기법을 복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 노력도 좋지만,
사내의 작지만 의미있는 데이터를 찾아 활용하려는 노력을 해보자.
IN APP MESSAGE
- 유저를 대상으로 앱 안에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
최근에 중요해진 이유
- 유저 인게이지먼트와 리텐션 증대에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자동화 채널이다.
Braze는 유연한 형태로 인앱메시지를 제공한다.
Full-screen, Modal, Side ups 세가지 형태와 다섯가지 포맷으로 인앱메시지를 제공
인앱 메시지로 다양한 실험을 하는것도 가능하다.
예시
DANO샵
인앱메시지를 기본형태로 사용하다가 바꿨다고 한다. 좌 -> 우로 바뀐 모습
구매전환율 372% 증가
인앱메시지를 통한 매출증대 374% 기록.
김캐디
Braze를 사용하지 않았다. 그래서 Firebase를 통해 인앱메시지 구현.
유저가 특정 이벤트를 수행 했을때 앱 리뷰를 요청하는 인앱메시지를 띄운다.
1~3점을 준 유저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인앱메시지를 띄우고,
4~5점을 준 유저는 구글 플레이로 안내하는 인앱메시지를 띄워서 구글플레이로 유도했다.
인앱메시지의 문제점
1. 디바이스가 너무 많다. 애플은 보통 7~13까지인데(요즘),
갤럭시는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 기술적으로 어렵다기 보다는
개발자 입장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확인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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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엔지니어 리소스, 부족한 디자인 리소스,
IAM(IN APP MESSAGE)기능 구현 아이디어 부재, 코드문서와 자료 부족 -
길고 복잡한 코드와 수정 브로세스
- 인앱 메시지 자체가 인게이지먼트를 증대시킨다는건 검증된것
-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인앱메시지를 사용하면 빠르게 특정 피쳐를 테스트 할 수 있고, 다양한 메시지를 테스트할 수 있다.
어려웠던 점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는게 중요하다는 동시에
데이터에 너무 의존하지 말아라?
어떤 의미일까
해결방법
금일 오후 피드백모임때 질문 예정
※강사님 답변 : 일단 학습하는 입장이기에 데이터에 의존해라, 현업에서 충분히 나올수 있는 말이지만 배울때는 모든 말을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
학습소감
회사들이 대충 어떤 툴을 기반으로 분석하여 의사결정하는지 이제야 알겠다.
Braze와 Amplitude(이전포스트 참조)를 사용하며
Firebase도 가끔쓰는 모양이고
인앱메시지, 이메일 등 사소하게 생각했던 다양한 기능들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했다.
이번주에 타운홀 미팅을 갔다와서 그런가 일주일이 빠르게 지나갔다.
유익한 시간이 가득했던 한 주 였다.
다음주도 빠르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