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t

Git 이란?

Git 이란 소스 코드 관리를 위한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으로 Git을 이용하여 작업 폴더의 변경 내역을 추적할 수 있다.
즉, Git을 이용하면 버그 발생시 이전 버전으로 되돌리는 rollback을 하거나 수정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소프트웨어 버전 관리를 위한 시스템으로 각 개발자가 중앙 서버에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 코드 작업을 할 수 있다.

📖 git 설치법은 링크 를 참조

저장소

저장소란 파일이나 폴더를 저장하는 곳으로 아래와 같이 2종류가 존재한다.

• 원격 저장소: 서버 등 네트워크에 있는 저장소
• 로컬 저장소: 자기 PC에 있는 저장소

스냅샷을 참조

델타 기반 버전관리 시스템인 CVS, Subversion, Perfoce, Bazaar 등과 달리 Git은 데이터를 저장하거나 취급을하지 않는다.
대신에 Git은 데이터를 소형 파일 시스템의 일련의 스냅 샷처럼 여긴다.
프로젝트의 상태를 커밋 혹은 저장할 때마다 모든 파일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사진을 찍어 스냅샷에 대한 참조를 저장한다.

💡 스냅 샷 : 과거의 한 때 존재하고 유지시킨 컴퓨터 파일과 디렉터리의 모임
💡 델타 기반 버전관리 시스템 : 각 파일의 변화를 시가순으로 관리하면서 파일의 집합을 관리

시간순이 아닌 스냅 샷을 참고함으로서 Git은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갖는다.

• 모든 작업이 로컬에 존재한다.
  • 로컬 파일과 리소스 만 있으면 작동한다.
  • 작업 히스토리를 보기위해 네트워크 접속이 필요가 없다.
• 무결성 을 가진다.
  • 모든 파일은 저장하기 전 이전의 체크섬을 거친 후 해당 체크섬에 의해 참조된다.
  • 체크섬에 SHA-1 해시를 이용한다.

💡 무결성 : 데이터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고 보증하는 것
💡 체크섬 : 중복 검사의 한 형태로 오류 정정을 통해 자료의 무결성을 보호하는 방법
💡 SHA-1 해시(Secure Hash Algorithm)
암호화 해시 함수(해시 값으로 부터 원래 값 찾기 힘들게하는 함수)들의 모음인 SHA 중 하나로 이다.

세가지 상태

Git은 파일을 Commited, Modifed, Staged 세가지 상태로 관리한다.

• Commit(커밋) : 데이터가 로컬 저장소에 안전하게 저장됐다는 것을 의미
• Modifed : 수정한 파일을 아직 로컬 저장소에 커밋하지 않은 것
• Staged : 현재 수정한 파일을 곧 커밋할 것이라고 표시한 상태

💡 Working Directory : 파일 수정, 저장 등의 작업을 하는 디렉토리
💡 브랜치(branch) : 커밋 사이를 가볍게 이동할 수 있는 어떤 포인터 같은 것
💡 checkout : 브랜치를 이동하는 git 명령어

📖 Staging Area가 필요한 이유

Staging Area는 어떤 변경사항이 저장소에 커밋하기 전에 거치는 중간단계이다. 또한, Staging Area를 index라고도 한다.
이를 통해 변경된 일부분만 저장소에 커밋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장소에 충돌이 나는 경우 충돌이 나지 않은 파일들을 먼저 커밋할 수 있다.

예제

Git을 이용해 변경 사항을 저장소에 기록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작업을 진행해야한다.

1-1. 원격 저장소 생성

저장소를 생성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

• 버전관리가 안된 로컬 디렉토리에 Git 저장소를 적용 (로컬 저장소 생성)
• 어딘가에서 Git 저장소를 Clone (원격 저장소에서 클론)

💡 원격 저장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GitHub, Bitbucket 등이 있다.

본 예제는 '버전관리가 안된 로컬 디렉토리에 Git 저장소' 를 적용하는 것을 진행한다.
또한, 원격 저장소는 GitHub를 이용한다.

먼저 GitHub에 가입을 진행한다.

가입 후 GitHub에 새로운 repository(원격 저장소)를 생성하자

새로운 repository의 설정을 해준다.

• 옵션
  • Description : 이 repository 에 대한 설명(적지 않아도 무방하다.)
  • 공유 범위 설정
    • Public : 설정한 경우 다른 사람도 쉽게 볼 수 있는 공유할 수 있는 repository로 설정한다.
    • Private :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repository 생성
  • Initialize this repository with a README
    이 옵션은 README.md파일을 repository와 함께 만들지를 설정한다.

옵션까지 설정하여 repository를 생성하면 아래와 같다.

이후 단계는 git bash를 사용하여 사진의 ...or create a new repository on the command line 처럼 명령어를 입력 및 진행하면 된다.

git bash	git bash 실행

1-2 로컬 저장소 생성

로컬 저장소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원하는 작업트리에 git init 명령어로 Git 저장소를 생성해야한다.

$ git init

이 명령어를 실행하면 .git 파일이 생성이된다.

로컬 저장소를 생성한 후 어떤 파일이든지 추가하고 수정을 해보자
본 예제는 test.txt 파일을 추가하였다.

2. 스테이징(staging)

스테이징을 하기 위한 명령어는 git add 명령어이다.
원하는 파일을 스테이징하기 위해 아래와 같이 사용한다.

$ git add file_name

# 혹은

$ git add 옵션

이때 옵션에는 아래가 들어갈 수 있다.

3. 커밋(commit)

커밋 명령어는 아래와 같다.

$ git commit -m '커밋 메시지'

💡 git commit -am : add와 commit을 동시에 진행

⚠️ 커밋 메시지가 없는 경우 커밋을 중단해버린다

4.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 연결

로컬 저장소와 원격 저장소를 연결해야 한다.

# '원격-저장소-URL'을 origin 이라는 이름으로 원격 저장소로 등록함
$ git remote add origin 원격-저장소-URL

📖 origin, master 의미?

master : 최초로 커밋한 브랜치 이름
origin : 원격 저장소로 Git은 자동으로 origin 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 만약 Git 설치시 새 저장소 브랜치명 설정을 커스텀하게 해준 경우 master 대신 해당 브랜치명 을 사용해야한다.

5. 푸쉬(push)

푸쉬(push) 명령어란 로컬 저장소에 커밋된 사항들을 원격 저장소에 올리는 명령어이다.

# 리모트 저장소에 로컬 브랜치를 푸쉬한다.
$ git push <리모트 저장소 이름> <로컬 브랜치 이름>

이때 깃허브 계정으로 로그인을 하라고 나온다. 이를 해결하면 push가 완료된다.

⚠️ 만약 여러 사람이 push한 후에 push하려고 하면 push할 수 없다.
먼저 다른 사람이 작업한 것을 가져와서 Merge 한 후에 push를 할 수 있다.

푸쉬를 할 때 마다 <리모트 저장소 이름> <로컬 브랜치 이름>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다.
이를 위해 git push -u origin master 명령어를 한번 사용하면 git push 명령어만 사용해도 푸쉬할 수 있다.

$ git push -u origin master

# 이후 push는
$ git push

-u 옵션은 설정파일에 현재의 master 브랜치 를 origin의(여기서는 fork 받은 자신의 원격저장소) master 브랜치로 연결해준다.

즉,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master 브랜치 에서 git push를 하면 origin의 master 브랜치 로 푸시가 되고 git pull을 하면 origin의 master를 fetch해서 로컬의 master로 merge 하도록 설정한다.

git bash를 사용하여 1-2 ~ 5 까지의 명령어를 실행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원격 저장소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출저

https://git-scm.com/book/en/v2/Getting-Started-What-is-Git%3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