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하기로 했다.
내가 데이터 모델링을 한 이유와 데이터 모델링의 순서, 그리고 각 과정들을 이번 시리즈에 적어보려고 한다.
1. 문서화
: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여러가지 해보았는데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문서화를 하지않은 것에대해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이번 프로젝트부터는 프로젝트의 시작인 데이터 모델링부터 문서화 해보았다.
2. 역할 분담과 프로젝트 이해
: 프로젝트를 구체적으로 명세화 해서 팀원과 역할을 나누기 쉽고 프로젝트 전체에 대한 구조를 보기쉽게하기위해 데이터 모델링을 진행했다.
3. 성능 최적화
: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부하 테스트를 진행해 성능을 최적화하는 작업까지 해보고싶다. 성능을 최적화 하기위해 정규화와 역정규화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데이터 모델링은 필수다.
4. 구현에 집중
: 이전 프로젝트들에서는 설계와 구현을 따로 정하지않고 계획없이 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데이터 모델링을 통해 미리 구현사항들과 UI를 정해놓고 코드 구현에 집중을 하고싶었다.
데이터 모델링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업무파악 → 개념적 모델링 → 논리적 모델링 → 물리적 모델링
1. 업무파악
2. 개념적 데이터 모델링
3. 논리적 데이터 모델링
4. 물리적 데이터 모델링
이러한 순서에 따라 프로젝트의 데이터 모델링을 진행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