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첫 팀프로젝트에 대한 회고글이다.
내가 팀장을 맡아서 이끌게 되었고, 프로젝트가 끝난 지금, 정말 나는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
보통 국비지원에서 팀플을 하게되면 꼭 낙오자가 생긴다고 했는데, 우리팀은 정말로 하나도 그런 팀원이 없어 원활히 진행됐고 완성할 수 있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정말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
Back-end
Front-end
Tool
써보고 알았어요. 의욕만으론 안 돼요.
더 많이 공부해야 해요
[출처][영화 추천] 지브리 영화추천, <귀를 기울이면>|작성자 희야
내가 최근에 본 영화에서 감명깊게 기억한 대사다. 나의 생각과 절묘하게 떨어져 인용구로 활용했다.
처음 팀원들과 이야기 했을 때 다들 의욕이 넘쳤고,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선생님께서 나름 조절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다시 회의하는 과정에서 없어진 기능들이 필요에 의해서 생겨났고, 결과적으로 우리는 성공하긴 했지만, 분명히 아쉬운 점도 공존했다.
나 같은 경우 포스에서 처음부터 재고 테이블을 갖고와서 재고가 없을 시에 주문이 안되게 했어야 했는데, 처음에 재고를 생각하지않고 쿼리를 짜는 바람에 막판에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시간이 부족해 손도 못됐다.
사실 누구나 처음에는 실수 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소중한 경험들을 잊지않고 가슴이 새기면서 가다보면 어느새 실력있는 개발자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프로젝트하면 마주했던 수 많았던 어려움을 절대 해내지 못할거라 생각했던 많은 것들이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못할 것이 없다는 자신감을 얻은게 가장 큰 수확이다. 지금 나에게 !!
자바 복습
스프링 원리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