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거진 3달만의 글 쓰기인데
그냥 단순 기록용으로 글을 써봐야겠다...
4월 21일부터 Java Spring 백엔드개발자로 취업을 해서 현생에 치이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거의 3개월이 다 와가는데...
내가 직장에서 하는 일이 부트캠프에서 배운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걸 보고
성장이 멈출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사실 블로그에 글을 써야해!! 라는 압박감도 주면서 내가 성장하기 위해 강제성을 부여하려고 다시 글을 쓰는것도 있다.
먼저 생각한건 하다 만 MSA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는걸 생각했는데,
지금 회사에서 하고 있는것 역시 단순한 Spring, MySQL 만 사용하는 Monolotic 애플리케이션 개발이다.
그래서 이걸 조금 심도?있게 파볼생각이다.
사실 이건 아직 못정했는데...
그래도 지금 단순하게 쓰는 @Transcational 이라던가 DDD를 조금 더 깊게 해본다던가
JPA ORM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직접 @Query 어노테이션을 사용해서 DB,SQL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던가의 목적을 가지고 할 예정이다.
1달이라곤 했는데 퇴근 후의 내가 얼마나 부지런할 수 있을까에 따라 1달이 될지 2달이 될지 모르지만 프로젝트 완성을 목표로 해야겠다